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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월 25일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신세계스퀘어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공개는 오랜 시간 지드래곤의 신곡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11년 5개월 만에 발매된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의 대표곡 투배드(TOO BAD)와 드라마(DRAMA) 뮤직비디오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상영됐으며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송출됐다.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 협업이 신세계스퀘어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아티스트의 음악을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고 한다.지드래곤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3월 26일까지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누적 판매량이 15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최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가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150만 잔에 이르며 하루 평균 약 8000잔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커피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오후 2시 이후와 저녁 시간대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2030세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판매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8월 커피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에는 4위로 올라섰다. 투썸플레이스는 “겨울철에도 아이스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의 지속적인 수요와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풍미를 강조하고, 깊은 농도로 추출해 묵직한 바디감과 초콜릿 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단맛 덕분에 꾸준히 찾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디카페인 원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년간 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카페인 원두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설명했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을 낮추면서도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선보였으며, 이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저저익선(낮추면 낮출수록 좋다)’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선택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그룹은 계열사 에스피앤모빌리티가 건설 엑스포에서 자율주행 로봇주차 시스템 ‘엠피시스템(MPSystem)’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자율주행 로봇주차 솔루션을 활용한 신사업 확장에 나선 것이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상생 협력 건설 엑스포‘에 참가한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엠피시스템을 선보이며 해당 기술의 운용 방식과 안전성에 대해 알렸다.삼표그룹에 따르면 엠피시스템은 AGV(무인운반시스템) 방식으로 주차 로봇과 운반체계가 결합된 기술이다. 차량 무게 3톤 이상을 운반할 수 있으며, 높이 99mm의 주차 로봇이 건물 내 주차 공간에서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고 층간 수직 이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삼표그룹은 “최소한의 설비 구조로 동일한 공간 내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존 기계식 주차장의 추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며 “주차 구조 개선으로 인해 지하 깊이와 층고를 줄여 공사비 절감이 가능하다”면서 안전성과 효율성 등 강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엠피시스템은 콘크리트 차실(車室) 구조를 적용해 내화성이 높고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화재 예방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춰 전기차 주차에도 적합하다. 병렬 주차 방식 적용으로 빈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해 동일한 공간에서 더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한다.삼표그룹은 엠피시스템이 태국 방콕을 비롯한 유럽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에서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도심 주차난과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삼표그룹은 지난 2022년 셈페르엠과 합작법인 에스피앤모빌리티를 설립했다. 삼표그룹에 따르면 “엠피시스템의 국내 영업은 에스피앤모빌리티가 해외 영업은 셈페르엠이 담당한다”고 전했다.셈페르엠은 태국, 유럽, UAE, 멕시코, 헝가리, 스페인 등지에서 로봇주차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두바이에 1000대 규모의 주차 시설을 수주해 설치를 준비 중이다.에스피앤모빌리티 관계자는 “교통망 확장과 함께 주차 및 안전 문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엠피시스템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는 신세계스퀘어에서 28일 클래식 음악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스퀘어는 농구장 3개 크기인 1292㎡ 규모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자 신세계의 노력이 담긴 공간이다.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스퀘어에서는 지난해 미니 콘서트를 통해 봄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도심 속에서 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미디어 아트로 봄의 분위기를 전파할 예정이다.이번 주제인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는 통영국제음악제와 피아니스트 임윤찬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작품은 ‘전 세계를 다니는 음악가의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했으며 임윤찬이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연주 예정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의 선율과 함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했다.영상을 위해 신세계스퀘어 측은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명동을 찾은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영상 속 여행 가방은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로 채워져 있으며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숨겨진 메시지와 재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가방의 잠금을 푸는 비밀번호 328은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일인 3월 28일을 의미하며 가방에 붙은 국기 스티커는 임윤찬이 연주한 국가와 향후 공연 예정인 국가들을 나타낸다고 한다.신세계는 이번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단순히 쇼핑 공간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도시 경관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봄을 맞아 신세계만의 상상력을 담은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은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기아의 신차 ‘더 기아 타스만’ 모델에 채택되면서 온/오프로드에서 탁월한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하만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타스만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부드럽고 명료한 주파수 응답 특성으로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장시간 피곤함 없이 청취하는 순수한 즐거움의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넓은 내부 공간을 확장된 사운드 스테이지로 활용하여 한층 더 입체적이고 공간감 있는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를 통해 타스만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단단하고 다이내믹한 베이스를 표현함으로써 모험을 즐기는 아웃도어에서 더욱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8개 스피커는 앞좌석에 2-way 스피커 시스템과 대시보드 중앙에 미드 트위터 특성의 센터 스피커를 통해 안정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 위치감을 제공하고, 뒷좌석 리어 도어에 장착된 풀레인지 스피커가 부족함 없는 중고역대의 사운드를 재생하며 최상의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블 보이스 코일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면서도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 제공한다.또한 차량 속도에 비례하여 스피커의 볼륨이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 속도 연동 볼륨 컨트롤 기능으로 주행 중 볼륨을 조절할 필요 없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음향 환경을 즐길 수 있다.하만카돈은 최고 수준의 사운드,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제품 철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드는 오디오 브랜드다. 자동차, 홈 시네마, 홈 오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선도하는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국내에서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하만카돈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니로와 타스만 및 EV3를 비롯한 기아 국내 및 해외 스포티지와 텔루라이드 판매 모델에 하만카돈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25일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 사이에서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주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식 사과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입장문을 통해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부상을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사고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했다.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으로 급히 파견되었으며 피해자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번 사고는 25일 오전 9시 49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교량 작업 도중 교각 위 슬라브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10명이 추락해 매몰됐다.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는 등 총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해당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9공구 프로젝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하고 호반산업과 범양건영이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을 맡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교량 공사는 장헌산업이 진행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또한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본사에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사고 현장과 안성의료원에 현장상황반을 운영 중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날 낮 12시쯤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빔 설치를 위한 장비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중이 과도하게 실리거나 철제 구조물과 교각 위 지지대의 고정이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히 장비 이동 시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구조물이 견디지 못했거나 시공 과정에서의 부실 및 안전 점검 미흡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절차가 철저히 지켜졌는지 사용된 자재가 기준을 충족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4일 오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본부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AI 리터러시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농협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상호금융 임직원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과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를 초빙해 ‘AI 트렌드와 미래 변화’를 주제로 ▲ AI 시대 인간의 역할 ▲ AGI(범용 인공지능) 시장 지배력의 시대 등을 다루며 혁신적 변화상을 제시했다.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은 금융을 포함한 모든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어 이에 걸맞은 지식과 관심은 필수불가결하다”라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AI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의 금융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샘표는 3월 3일 ‘삼겹살데이(3.3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고기와 요리소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샘표에 따르면, 17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하는 ‘33데이 스페셜 패키지’ 2종은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 그리고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로 구성됐다. 삼겹살을 매번 구이로만 즐겼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수육, 동파육, 고추잡채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먼저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 ‘샘표 시골식 쌈토장’을 포함한 패키지가 2만2900원에 한정 판매된다.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를 물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수육을 완성할 수 있으며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는 얇게 썬 양파에 부어 손쉽게 고깃집 스타일의 양파절임을 만들 수 있다. 또 ‘샘표 시골식 쌈토장’은 구수한 장맛이 특징으로,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차오차이 요리소스 2종(△동파육볶음 소스 △고추잡채 소스)을 포함한 패키지도 2만2900원에 판매된다. 차오차이는 동파육, 고추잡채, 차오멘, 마파두부 등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했던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돼 탄생한 브랜드다.삼겹살을 구운 후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를 넣고 청경채를 함께 볶으면 8분 만에 동파육을 완성할 수 있으며 차오차이 고추잡채 소스를 활용하면 파기름의 풍미와 굴소스의 감칠맛이 조화로운 고추잡채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한편 25일부터 한돈몰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기획전 상품(일부 브랜드 한정) 구매 시,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 차오차이 고추잡채 소스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가 코리아싸인과 손잡고 투명 LED 디스플레이(Digital Signage Integrated System) 시장 공략에 나선다.25일 금호전기에 따르면, 양사는 차세대 투명 LED 디스플레이 기술 및 판매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끝없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전광판과 달리 투명한 화면을 통해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감을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 가능해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유연한 곡선 형태로 설치할 경우 창의적인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부합하며 기존 전광판 대비 전력 사용량을 50% 이상 줄일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도 갖추고 있다.금호전기 관계자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전력 절감 효과와 함께 확실한 시각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을 설치한 건물은 전반적인 미관과 공간 활용도를 높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획기적인 영상 마케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예술적이고 다이나믹한 디지털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그 효과를 극대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금호전기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명업체다. 2023년부터 ‘번개표 스마트 메쉬 시스템’을 출시해 건물 및 사무실, 대형 실내 공간의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해당 시스템은 건물 내 다양한 공간의 전력값을 PC 관제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공간에 낭비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코리아싸인은 2010년부터 실내 및 외부 디스플레이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디자인부터 설계, 개발, 제작까지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절전형 모듈 등 15개의 특허와 미디어 아트 연출을 강점으로, 알파돔 시티 컬쳐 밸리에서 국내 최대 투명 전광판 프로젝트와 부산 뮤지엄 원(월석 아트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해당 기업은 코엑스, 포스코, 백화점 등 다양한 납품 이력을 통해 그 기술력을 입증해왔다.금호전기 관계자는 ”코리아싸인과의 영업 대상과 공간이 맞물려 투웨이 영업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디스플레이 관련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이랜드월드는 24일 이랜드월드 사옥 문화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CP)’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서약식에는 조동주 대표를 포함한 이랜드월드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한 경쟁과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을 진행했으며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시장경쟁 질서 존중 △거래 상대방 존중 및 공정한 약관 사용 △소비자 권익 보호 △거래상 지위 남용 금지 등 7개 항목의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이랜드월드 측은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들은 허위·과장 광고 금지, 부당 거래 방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경영자부터 실무자까지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아야 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경상북도와 24일 경북도청 3층 사림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농협 및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내용이다. 협약의 주요 사항으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해외 진출 협력 ▲‘미소·친절·청결’ 등 시민사회운동 동참 ▲금융상품 개발 지원 및 쌀 소비 촉진 협력이 포함됐다.협약 체결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 13일, 경북지역본부 내 대책기구(TF)를 구성하고 경북도 및 APEC 준비위원단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특히 22개 시군지부 및 151개 농축협 사무소 외벽에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자동화기기(ATM) 화면과 각종 장표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행사장 이동점포 지원 및 여수신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협약식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국가적 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협약서 체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L이앤씨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이 지난 21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사업지가 위치한 충남 천안은 이날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방문객들은 긴 줄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입장 대기 시간만 20분이 넘게 걸렸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DL이앤씨가 조성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규모로 조성되며 총 1763가구 중 14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펜트하우스) △191㎡PH 5가구(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평수로 구성된다.현재 단지 주변은 성성지구와 업성지구 총 14개 구역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총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개발 중이다. 우선 지난해 11월 성성5지구에 천안 아이파크 시티(총 1126가구)와 성성8지구에 성성자이 레이크파크(110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 데 이어 성성지구에 들어서는 세 번째 단지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성성호수공원에 맞닿아 호수를 남향으로 두고 3면이 모두 녹지시설인 가장 좋은 입지에 속한다”고 말했다. 실제 단지 서측으로는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가 있고 단지와 호수 사이에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으며 단지 동측 추가로 녹지축이 조성이 계획돼 있다. 실제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니 성성호수공원과 가장 먼 끝 단지를 제외하면 공원 혹은 호수 공원 조망이 가능해 보였다. 성성호수공원은 52만8000여㎡ 규모로 지난 2022년 기존 업성저수지 수질 개선과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개장했다. 4.1㎞의 생태탐방로와 성성물빛누리교, 생태체험숲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안 8경 중 하나로 꼽힌다.본보기집 유니트는 84㎡형과 125㎡형 두가지로 마련됐다. 84형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현관 대형 펜트리다. 유모차, 자전거, 골프백, 청소도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 정리 정돈과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이 단지에는 84㎡부터 191㎡까지 전 세대에 현관 펜트리가 마련됐는데 수납공간이 넓어 계절용품이나 외출 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해 보였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UV 살균 시스템과 탈취, 건조 기능이 있는 신발장도 마련된다.125㎡ 유니트에서는 거실과 주방, 침실 4곳 모두 발코니 혹은 창이 있는 6베이의 구조가 인상깊었다. 전세대 남동향에 배치되는 125㎡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현장에서 만난 60대 한 여성 방문객은 “인근 쌍용동 시내에서 약 30년 간 살았는데 요즘 아파트의 스마트한 신발장부터 오븐, 식기세척기, 환기시스템 등 편리성을 갖춘 시스템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면서 “막상 와서 내부 인테리어와 시설을 보니 더욱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DL이앤씨는 이번 단지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하면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스카이라운지, 커뮤니티 라운지 등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차대수도 2729대로 세대당 1.55대로 넉넉한 편이다. 단지 입주는 2028년 2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단지 주변부를 돌아보니 도보권에는 성성호수공원과 방문자센터만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 마트와 지하철역, 학교 등은 단지 반경 1km 내 도보권에는 전무하다. 다만 수도권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 도보권에 입주 1년 뒤인 2029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성성고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뒀다. 업성2초등학교(가칭)과 업성2유치원(가칭)도 입주 시기와 비슷한 2028년 3월 개교 예정이다.특히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단지로 손색 없어 보인다.입지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3Km 떨어진 서북구 백석공단1로 97-13에 생할폐기물 소각시설이 2031년 준공 예정이고 화학·철강 공장 등과 근거리에 있다.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분양가는 주변과 비교해 높은 축에 속한다. 84㎡경우 4억9780만 원부터 5억8230만 원, 105㎡는 7억4520만 원부터 8억3210만 원, 113㎡는 7억6720만 원부터 8억5670만 원, 125㎡는 8억6290만 원부터 9억6360만 원, 펜트하우스 175㎡PH는 22억1290만원, 23억1830만 원, 191㎡PH는 23억1290원부터 억 원부터 25억4810만 원으로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면적 3.3㎡당 평균 분양가는 1745만 원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1350만 원부터 2600만 원까지 별도로 추가된다.성성5지구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평당 평균 분양가는 1644만 원, 성성8지구 GS건설이 시공하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경우 평당 평균 분양가는 1650만 원이었다. 이 밖에 지난 2017년 입주한 천안레이크타운푸르지오(25층) 84㎡ 최근 거래가는 4억7500만 원이며 2018년 입주한 성성동 시티자이(31층) 84㎡ 최근 실거래가는 4억7500만 원이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계약은 24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청약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천안시를 포함해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이하 소유자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 재당첨 제한도 없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기관 역대 최대 규모인 19조1000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이는 지난해 발주 실적 17조8000억 원보다 약 1조30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유형별로는 공사 17조8000억 원과 용역 1조3000억 원으로 나뉜다. 이번 발주 계획은 787건의 공사와 663건의 용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에 전체 발주 금액의 69%, 약 13조2000억 원이 집중된다. 특히 3기 신도시와 관련된 남양주왕숙1·2(9969억 원), 인천계양(7905억 원), 하남교산(4505억 원) 등 주요 프로젝트의 비중이 약 3조5000억 원으로, 전체 발주 금액의 18%를 차지한다. 용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도 약 2조4000억 원 규모로 발주될 예정이다.LH는 발주 시점을 앞당겨 올해 1분기에 연간 발주 물량의 23%, 상반기에는 59%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기조에 맞춰 적극적으로 진행되는 조치다.올해 LH는 공공주택 착공 6만 호 달성을 목표로 전체 발주계획에서 약 12조6000억 원(전체 발주금액의 65%)을 건축공사와 아파트 부대공사 등에 집중 편성했다. 또한 용역 발주에서도 공공주택 사업 관련 기술용역에 약 1조2000억 원을 배정했다.발주계획은 심사 유형별로 구분되며, 종합심사낙찰제(간이형종합심사제 포함)에는 12조5000억 원(288건), 적격심사에는 2조9000억 원(941건), 기타에는 3조7000억 원(221건)이 배정됐다. LH는 이번 발주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아파트 대형 공사의 발주 일정은 월별 및 분기별로 관리되며 하반기 주요 공사의 일정은 변동 사항을 반영하여 상시 재공지될 예정이다. 이는 건설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이한준 LH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와 공급 여건 악화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차질 없는 3기 신도시 추진과 주택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 규모의 발주 물량을 편성했고 이를 속도감 있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동부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첫 번째 센트레빌 아파트인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견본주택을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4개 동, 총 368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가구 유형별로는 ▲84㎡A형 101가구 ▲84㎡B형 68가구 ▲84㎡C형 131가구 ▲84㎡D형 68가구가 배정됐다.청약 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5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조건을 만족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3월 6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당첨자가 발표된다. 이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6억 중반대에서 책정되었으며, 이는 주변 단지 및 분양권 실거래가와 시세가 8억원을 넘는 것을 고려할 때 경쟁력을 가진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로 책정되며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적용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준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의 명문 학군에 위치해 있다. 신정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되었으며,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가 있다. 또한, 울산 최대 학원가인 옥동, 신정동 학원가도 가깝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까지 도보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공업탑 로터리에는 2026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도시철도 1호선(트램) 공업탑 로터리역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주변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신정시장 등 다양한 행정 및 상업 시설이 근처에 있으며,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설계에서도 차별화된 요소가 도입됐다고 한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내부 설계는 타입별로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단지에는 대규모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텃밭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도입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된다. 스크린 골프, GX룸, 바이오필릭 스포웰, 패밀리 플레이룸 등이 있는 스포웰 복합 스포츠 시설과 프라이빗 오피스, 센트웰 북 라운지, 오픈형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된다.특히 단지 내에는 YBM 어학커뮤니티와 맘스테이션 등이 설치되어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YBM 어학커뮤니티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해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외국인 고객에게 중소·인디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K뷰티 글로벌 게이트웨이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올리브영은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매장을 글로벌관광상권으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2010년대 중반 10~20개 수준이었던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은 현재 서울 명동·강남·홍대, 부산, 제주 등 전국 110여 개로 확대됐다.올리브영은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에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하고 외국어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을 병기한 전자라벨을 도입하고 외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K뷰티 브랜드와 인기 상품을 매장 입구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3월에는 알리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올리브영에 따르면 글로벌관광상권 주요 매장은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주관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명동 지역 5개 매장(명동 타운, 명동점, 명동역점, 명동타임워크점, 명동중앙점)과 올리브영N 성수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글로벌 여행사 및 호텔 체인과 협업한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올리브영은 오는 6월까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을 통해 제휴 패키지를 판매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숙박시설 체크인 시 올리브영 할인 쿠폰북을 제공한다.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과 협업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서울 뷰티 트래블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올리브영은 글로벌관광상권을 상권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대표 매장인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서 오는 3월 말까지 올리브영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강남역에서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인근 호텔 투숙 관광객과 의료관광객 방문이 많아 관련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퍼스널 쇼퍼’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이용 고객에게 웰컴키트 파우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VIP 선물과 호텔 무료 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향후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해 서비스 확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리브영은 K뷰티 홍보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2024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뷰티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도 국제 행사 시점에 맞춰 글로벌 관광객 대상 K뷰티 도슨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고객의 온오프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국 공소합작총사 아띠리 우뿌리 부주임 및 주요 관계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3만7652개 공소합작사(한국의 지역농축협에 해당)를 대표하는 중앙기관으로 2023년 말 기준 매출액이 7.3조 위안(약 1450조 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협동조합이다.이번 방문은 공소합작총사가 농협의 선진 금융시스템과 스마트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농협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협력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아띠리 우뿌리 공소합작총사 부주임은 “한국 농협은 농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 지원이 가능한 세계적인 협동조합 모델”이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농협의 경제·금융 사업 모델을 배우고, 중국 공소합작총사와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는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광동성 공소합작연합사를 통한 쌀 수출에 이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 및 협동조합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자”고 화답했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소합작총사와 협력을 확대하며 농식품 수출 품목 다변화, 금융 및 스마트농업기술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글로벌 협동조합 간 협력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향 전문 브랜드 배스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유통망 확대와 제품군 강화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배스앤바디웍스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매장이며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기존보다 확대된 3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배스앤바디웍스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향 전문 브랜드다. 바디워시, 로션, 미스트 등의 바디케어 제품과 캔들(향초) 등 다양한 방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300여 종의 향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대가 합리적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설명했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초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배스앤바디웍스의 국내 사업권을 양수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수입 화장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르나스몰점은 전 세계 43개국 2650여 개 매장 중 엄선된 2곳에만 적용된 ‘깅엄 플러스’ 포맷으로 운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깅엄 플러스 매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톤의 깅엄 패턴(격자무늬)을 현대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매장보다 약 20% 넓은 공간으로 개방감을 더했다고 한다.매장은 제품 라인별, 카테고리별로 구역을 나눠 고객들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수대를 마련하고, 남성 고객을 위한 맨즈 케어 구역과 밸런타인데이 및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테마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물용 기프트 코너도 별도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매장에서 립케어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립글로스, 립밤, 립틴트, 립스크럽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겨냥한 ‘퍼펙트 인 핑크’ 컬렉션과 신규 스킨케어 컬렉션도 출시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파르나스몰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우선 21일부터 23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8000원 상당의 핸드크림 정품을 랜덤 증정한다. 또 3월 13일까지 바디케어 제품(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정가 3만3000원 상당의 정품 캔들을 증정한다고 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배스앤바디웍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 트렌디한 향기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이 많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그룹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한 2025년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삼표에 따르면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관리 및 현장 중심의 위험관리 구축을 통해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삼표그룹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삼표그룹 S&I(기술연구소)에서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레미콘·몰탈 부문장 강경운 전무, 이종석 대표이사, 골재 부문장 김상헌 전무, 환경안전담당 송희현 전무 등을 비롯해 레미콘, 몰탈, 골재 부문장과 레미콘 지역장(남부·서부·중부), 사업소별 공장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포식 이후 레미콘과 몰탈 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문에 서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고 한다. 삼표그룹 측은 산업 안전 관리 및 재해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삼표그룹은 올해 ▲안전보건 법규 준수 ▲지속적인 개선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삼표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스스로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원칙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고,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지난 1월 서울 바비엥2교육센터에서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레미콘, 골재, 몰탈, 철도, 환경자원 등 각 산업 현장의 안전 관찰 활동을 공유하고, 상시적 위험성 평가 운영 방침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계열사(에스피네이처, 삼표피앤씨, 레일웨이)로 범위를 확대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미흡 사례를 분석하는 등 질적 보완 중심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긴밀한 소통과 철저한 교차 점검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실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영국 매체 윌리엄리드가 주관하고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Asia‘s 50 Best Restaurants Awards)가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특별 미식 축제인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의 라인업이 공개됐다.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일환으로, 한국의 셰프들과 글로벌 셰프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본앤브레드(Born & Bred), 에빗(Evett), 밍글스(Mingles), 소울(Soul) 등에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셰프들이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인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2025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로 선정된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를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 및 떠오르는 신예 셰프들이 참여한다.시상식 관계자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국내외 셰프들이 협업을 통해 창의성, 장인 정신, 열정을 음식에 담아낼 특별한 경험이 될 자리”라고 설명했다.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예약은 2월 20일부터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오는 3월 5일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인스파이어 1주년 기념 특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층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따르면, 해당 패키지는 5성급 호텔 객실에서 1박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레스토랑 및 바 등 리조트 내 직영 식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을 포함하고 있다.패키지는 또한 인스파이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모멘텀 회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모멘텀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리조트 곳곳의 시설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모멘텀 회원은 추가로 10만 모멘텀 포인트를 제공받아 최대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 패키지는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예약은 인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0일까지 가능하다.인스파이어 리조트는 1주년을 맞이해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출시하고 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권 당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KYGO’와 ‘ZEDD’의 EDM 공연을 비롯해, K-pop 대표 가수 ‘제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지난해 3월 그랜드오픈을 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5성급 호텔과 더불어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공연 전문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오픈부터 현재까지 약 5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