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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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1~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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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완과 함께 뛰는 하루… hy ‘하루런’ 참가자 모집 시작

    hy는 대표 브랜드 ‘하루야채’와 연계한 건강 마라톤 행사 ‘하루런’을 오는 6월 7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하루런은 야채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한 병에 담은 ‘하루야채’의 브랜드 메시지를 기반으로 기획된 행사다. hy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달리기를 통한 건강한 생활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행사는 5km와 10km 두 개 코스로 나뉘며 총 1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 21일부터 하루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배우 임시완도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임시완의 완주 기록과 가장 가까운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특별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썬크림, 스포츠 용품, 건강 음료 및 간식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지급된다. 기록 확인, 기록증 발급, 참가 번호 기반 라이브 포토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코스별 남녀 1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과 함께 프로스펙스 러닝화 및 하루야채 6개월 정기구독권이 수여된다. 그 외 입상자에게도 순위에 따라 상금 또는 구독권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자는 “하루런은 하루야채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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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푸라민 정신 계승한다”… 유한양행, ‘더마푸라민’ 올리브영 공식 론칭

    유한양행은 더마케어 전문 브랜드 ‘더마푸라민(DERMAPLAMIN)’ 전 제품 라인을 뷰티유통채널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마푸라민은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개발된 신규 더마케어 브랜드다. 지난 1933년 출시된 자사 의약품 1호 ‘안티푸라민’의 브랜드 유산을 계승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더마푸라민 제품군은 바디케어 4종과 헤어케어 2종으로 구성됐다. 바디케어 라인은 ▲데일리 모이스춰 바디로션 ▲데일리 모이스춰 바디크림 ▲데일리 모이스춰 바디워시 ▲쿨링 바디워시 등이며 헤어케어 라인은 ▲프로바이오 메타 필링 케어 샴푸 ▲프로바이오 스칼포니 딥 케어 트리트먼트가 포함됐다.주요 성분으로는 병풀 유산균과 제주산 백화고에서 추출한 복합성분 ‘시카슈룸(CICA-Shroom)’이 포함돼 있다. 유한양행은 이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 항염, 진정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약기술 기반의 서방형 방출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과 지속력을 높였다고 한다.헤어케어 라인의 전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에 대한 기능성을 인증받았으며 특히 트리트먼트 제품은 자외선 손상 모발 케어 기능을 포함해 K-더마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탈모관리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브랜드 슬로건은 ‘제로to100’으로 임상시험에서 피부 자극 지수 ‘0’을 획득하고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는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고 한다. 바디케어 제품 전 라인은 독일 피부과학 평가 기관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유아용 임상을 통해 전 연령층 사용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바디워시 2종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도 통과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더마푸라민은 자사 대표 연고 안티푸라민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더마케어 브랜드”라며 “모든 세대의 문제성 피부에 대응하는 국민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1위 제약사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더마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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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3만 원대 아시아 로밍 요금제 출시… 일본·베트남 등 단기 여행객 겨냥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주요 여행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규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글로벌 로밍패스 요금제에 더해 3만 원대 요금제를 추가하며 단기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이번 신규 요금제는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 본토 등 아시아 지역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기간형 상품으로 3만9000원에 총 6GB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한다. LG유플러스는 3박 4일 수준의 단기 여행에서 발생하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을 바탕으로 요금제를 설계했다고 전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전 세계 83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로밍패스’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상품은 제공 데이터 용량에 따라 3GB(2만9000원), 8GB(4만4000원), 13GB(5만9000원), 25GB(7만9000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신규 아시아 로밍패스 가입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데이터 공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로밍패스 나눠쓰기’ 기능을 통해 U플러스 모바일 회선을 사용하는 최대 5인까지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또한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당신의 U플러스’를 통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항공기 지연 시 공항 내 식음료비를 최대 2만 원까지 보상하는 ‘항공기 지연 보상 서비스’ 무료 제공, 위치 공유 애플리케이션 ‘아이쉐어링’ 1만 원 상당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기존 로밍패스 이용 시 제공되던 공항 서비스, 면세점 할인, 환전 혜택 등도 유지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월 8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기존 데이터 대비 2배가, 온라인 가입자에게는 1GB가 추가로 제공된다.LG유플러스는 일본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혜택도 운영한다고 알렸다. 오는 5월까지 아시아 로밍패스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일본 편의점 ‘LAWS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고 한다.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로밍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로밍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밀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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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배리어프리 관광지로 부상… 교통·관광시설 전반에 접근성 강화

    홍콩은 정책적으로 인프라 구축 때부터 배리어프리 철학을 담아 무장애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선진 여행지이다. 도시 전역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접근성과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홍콩관광청은 이러한 배리어프리 환경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휠체어 여행 유튜버 ‘위라클(Wheelacle)’과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위라클의 홍콩 여행기는 총 3편으로 구성됐는데 이동 제약이 있는 여행자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이용, 관광 명소 탐방, 미식 체험 등을 영상으로 담았다. 우선 관광지 접근성이 높은 수준으로 확보됐다.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에는 평탄한 보도와 휠체어용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서구룡 문화지구 내 M+박물관과 홍콩고궁박물관 등은 넓은 공원과 함께 조성돼 있으며 모든 시설이 휠체어로 접근 가능하다.야경 명소인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도 휠체어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운영된다. 피크 타워 내부에는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 화장실, 접근성 높은 식음료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홍콩 디즈니랜드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출입구가 대부분의 어트랙션에 설치돼 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보조 청취 장치, 수화 통역,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도, 휠체어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스토랑과 상점도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이 외에도 공항, 호텔, 대중교통 등 주요 기반시설 전반에 휠체어 접근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청각·시각 장애인을 위한 보조 장비도 다수 마련돼 있다. MTR과 버스에는 장애인 승차 지원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Diamond Cab, SynCab 등 전용 택시 서비스와 홍콩재활협회의 재활 차량 예약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홍콩관광청은 장애인뿐 아니라 노약자, 임산부 등 다양한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배리어프리 여행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장애인청년연맹과 노동복지국(LWB)과 협력해 여행자의 체류 시간, 이동 수단, 관광지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홍콩은 배리어프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지현 홍콩관광청 마케팅 과장은 “홍콩은 다양성과 포용을 중시하는 도시로 누구나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에게 열린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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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 맞아 연중 기념행사 개최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개장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8일부터 대규모 기념행사 ‘마법이 가득한 파티(The Most Magical Party of All)’를 1년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리조트는 지난 17일 메인 스트리트 U.S.A.에서 디즈니 캐릭터와 캐스트 멤버들이 참여한 사전 이벤트 ‘20주년 기념 매지컬 레드 카펫 파티’를 개최했다.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20주년 기념 의상을 착용한 ‘미키와 친구들’, ‘더피와 친구들’ 등이 참여한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 테마곡이 현장에서 라이브로 처음 공개됐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번 축제에서 선보일 주요 프로그램과 의상 스타일링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다고 한다.본 행사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한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디즈니 캐슬 앞에서 진행되는 공연 ‘디즈니 친구들 라이브: 성에서 펼쳐지는 파티!’다. 약 15분간의 콘서트 스타일 공연으로 디즈니 캐릭터들과 프린세스들이 등장하며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두 번째는 약 30분간 진행되는 퍼레이드 ‘프렌드타스틱(Friendtastic)’이다. 11대의 플로트와 100명 이상의 퍼포머가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디즈니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테마별 장식과 음악을 통해 20주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세 번째 프로그램은 야간 스펙태큘러 쇼 ‘모멘터스: 밤하늘의 파티(Momentous: Party in the Night Sky)’다. 3D 프로젝션 매핑, 드론, 분수, 조명, 불꽃놀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결합한 약 30분간의 공연으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선보인 야간 공연 중 가장 규모가 크다.이와 함께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머천다이즈, 테마 식음료 메뉴, 무료 포토 서비스, 호텔 연계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20주년 기념 선물과 숙소 내 커스터마이징 콘텐츠가 포함된 ‘매직파티룸팩’도 운영된다.파크 내에서는 축제 관련 포토존과 장식물이 설치되고 봉제 인형, 풍선, 머그잔 등 기념 아이템은 리조트 곳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오는 7월 26일까지 1일 입장권 구매 시 20주년 수비니어 미니 파티 모자(홍콩달러 59달러 상당)를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판 미니 모자는 ‘미키와 친구들’, ‘더피와 친구들’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현장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기념행사 관련 정보 및 사전 예약은 홍콩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지정 여행사 채널(하나투어, 클룩, 마이리얼트립, 인터파크투어, 와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홍콩 디즈니랜드는 2005년 개장한 아시아 최초의 중국 본토 외 디즈니 테마파크로 현재까지 8개 테마 구역을 운영 중이며 디즈니 캐릭터 기반의 공연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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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 성능 품평회 개최…층간소음 저감 등 성능 확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국내 최고층(22층) 모듈러주택 단지인 의왕초평 A-4BL의 견본주택을 대상으로 성능 품평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LH는 이번 행사가 해당 모듈러를 제작한 엔알비(NRB)의 군산공장에서 진행됐고 모듈러주택의 주거 성능과 마감 품질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와 외부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모듈러주택은 전체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 운반·조립하는 방식(OSC, Off-Site Construction)을 적용한 것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탄소·폐기물 감축, 건설 인력난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의왕초평 A-4BL은 총 381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LH가 민간 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말 착공해서 2027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모듈러 공법 적용으로 기존 철근콘크리트 방식 대비 약 4개월, 114일가량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LH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외관에 입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전면 확장, 수납공간 특화 평면 등 특화 요소를 도입했다고 한다. 또한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과 제로에너지 5등급 기준,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 이 중 욕실 당해층배관은 각 세대 층의 벽면에 오·배수배관을 설치해 배수 소음을 줄이는 방식이다.성능시험 결과도 일부 공개됐다. 지난 3월 10일 진행된 1차 바닥충격음 시험에서 해당 모듈러는 경량충격음 1등급, 중량충격음 2등급을 획득했고 세대 간 벽체 차음 성능 역시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바닥충격음, 세대 간 차음, 방수, 단열, 기밀 등 항목에 대한 추가 시험이 진행 중이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품평회에서 고층 모듈러주택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본 시공에서도 동일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모듈러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과 품질 균일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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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에베 퍼퓸, 에스파 지젤과 함께한 ‘파울라 이비자’ 캠페인 론칭

    스페인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LOEWE PERFUMES)은 이달부터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과 함께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202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로에베의 대표 여름 향수 ‘파울라 이비자(Paula’s Ibiza)’ 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비자 섬의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로에베는 지젤을 앰버서더로 기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정서와 감각적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파울라 이비자 시리즈는 △이국적인 꽃 향을 특징으로 한 ‘파울라 이비자 오 드 뚜왈렛’, △달콤한 과일 향의 ‘에클레틱 오 드 뚜왈렛’, △배와 망고 향이 중심이 되는 ‘코스믹 오 드 퍼퓸’으로 구성돼 있다. 세 제품 모두 코코넛 베이스 향을 중심으로 했고 무지갯빛 향수병 디자인으로 시각적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향수 외에도 홈 프래그런스 제품도 함께 공개됐다. 대표 제품인 ‘센티브 캔들 토미토 리프’는 토마토 줄기에서 영감을 얻은 향으로 여름철 실내 공간에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빈티지 촛대 형태의 캔들홀더와 기타 향기 제품들도 함께 출시된다.관련 상품은 로에베 퍼퓸의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판매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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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우미건설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민간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민간이 건설하고 공공이 부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한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에서 첫 사업이 시행됐다.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의 면적은 3만4593㎡ 규모로,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725호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346호가 실버스테이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경춘선 갈매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GTX-B 노선이 정차하는 별내역과도 인접해 있다. 3km 이내에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LH는 향후 지자체의 주택건설 사업승인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기금출자 등 절차를 거친 뒤 2026년 12월 우미건설 컨소시엄과 사업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착공은 2027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입주는 2029년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LH 관계자는 “구리갈매 실버스테이는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민간임대주택 모델로 향후 중산층 대상의 노후 맞춤형 임대주택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H는 이번 구리갈매역세권 사업에 이어 올해 하반기 약 600호 규모의 실버스테이 공급을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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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최상급 신축’에 신고가 기대… 서울·대구·부산, 하이엔드 신축 분양 주목

    최상급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초양극화는 소득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과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으로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주거 트렌드를 이끄는 하이엔드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러한 경향은 서울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 1일 영국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 프랭크가 발간한 ‘2025 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고급주택가격지수 상승률은 18.4%로 전 세계 100개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았다. 이는 2023년 6.2%로 18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해 1년 만에 크게 오른 수치다. 고급주택가격지수(PIRI)는 나이트 프랭크가 전 세계 100개 도시의 주택 중 상위 5% 고급 주거지를 기준으로 산출한 지수다.실제로 서울에서는 강남권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속속 갱신되고 있어 자산가들의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023년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올해 3월 7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동일 면적 기준 최고가로 최저가 아파트(2억 7800만 원)와 비교할 경우 약 25배에 달하는 차이다.지방 광역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2019년 입주한 ‘엘시티 더샵’ 전용 186㎡가 올해 4월 49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역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대구 부촌인 수성구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나타난다. 2020년 입주한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 118㎡는 지난해 8월 21억 원(3.3㎡당 482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달 ‘수성범어W’ 전용 84㎡는 14억7000만 원(3.3㎡당 42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최상급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업계는 이러한 초양극화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상급 입지의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부의 상징이자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상반기에는 지역 내 최상급지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의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대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어나드 범어’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된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136~242㎡P 총 604가구 규모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 내에서도 상징성이 큰 1번지 입지에 위치하며 전 가구 대형 평형 구성과 대구 최초의 단지 내 영화관,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등이 계획돼 있다.부산 해운대구에서도 하이엔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를 개발한 ‘르엘 리버파크 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244㎡, 총 207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서울 강남권에서도 분양이 재개된다. 롯데건설은 상반기 중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 재건축을 통해 ‘잠실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45~145㎡, 총 191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41가구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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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주택에도 ‘스마트싱스’”… LH, 삼성전자와 임대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협력

    LH는 삼성전자와 ‘홈즈(Homez)’와 ‘스마트싱스 프로’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과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H의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와 삼성전자의 가전기기 제어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가 연동되면 입주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기존의 조명, 난방, 환기 기능 외에도 가전기기 활용성이 확대되는 셈이다.앞서 홈즈는 2023년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605세대)에서 시범 도입된 이후 지난해 12개 단지 총 2154호에 적용됐다. 현재는 신축 임대단지를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LH 관계자는 “이번 기술 협력은 공공임대주택에서도 민간 기술을 접목해 입주민의 실질적인 주거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전했다. 양측은 올해 안으로 플랫폼 연동 개발 및 실증을 완료하고 이후 적용 단지를 확대할 방침이다.오주헌 LH 본부장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홈즈’의 실용성과 확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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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코리아, 영남 산불 피해 반려동물에 사료 5톤 기부

    로얄캐닌코리아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총 5톤 규모의 사료와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자유연대 등과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과 보호소에 전달됐다. 로얄캐닌은 강아지·고양이 사료 총 1톤을 ‘동물보호단체연합’을 통해 기부했고 ‘안동시유기동물보호센터’에는 강아지 사료 2톤을 전달했다고 한다. 더불어 의성군과 청송군 등 피해가 컸던 지역에도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2톤의 사료를 추가 지원했다.로얄캐닌 임직원들도 이번 구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한다. 임직원들은 화재로 화상을 입은 동물들을 위한 수건, 매트 등을 준비해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전달했다.이수지 로얄캐닌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는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동물들이 보호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펫사료협회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으며 로얄캐닌 측은 향후에도 동물복지 향상과 재난 대응 활동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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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스초생 의존도 줄인다”… 투썸, 과일 생크림 시리즈로 연중 케이크 전략 본격화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집중된 생크림 케이크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매년 연말 한정 판매되던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의존도를 분산하고 계절 과일을 활용한 상시 판매용 생크림 케이크를 통해 연중 수요를 확보하려는 기조다.지난 17일 투썸플레이스는 서울 여의도의 한 매장에서 신제품 ‘떠먹는 피치생’과 ‘금귤생’을 공개했다.떠먹는 피치생은 기존 복숭아 생크림 홀케이크의 개인 소비형 버전이다. 생크림, 복숭아 콤포트, 촉촉한 시트가 겹겹이 쌓인 구조로 단 맛이 과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떠먹는 케이크 형태로 구성된 것은 1인 디저트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출시된 홀케이크 버전 피치생에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념일 중심 소비였던 케이크를 일상 디저트 소비로 전환하겠다는 흐름이 뚜렷하게 읽힌다. 피치생은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전개 중인 과일 생크림 케이크 시리즈 ‘과일생’의 두 번째 제품이다. 앞서 지난달 귤을 활용한 ‘금귤생’ 케이크가 먼저 출시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계절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과일 케이크 라인업을 통해 특정 시즌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완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투썸플레이스의 기존 생크림 케이크 전략은 연말에 몰리는 수요에 크게 의존해 왔다. 대표 제품인 스초생은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매출의 중심이 된다. 2024년 연말 기준으로는 점포당 평균 약 870개의 홀케이크가 판매됐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1분당 80개가 넘는 속도로 판매된 사례도 있다. 스초생은 브랜드 내 생크림 전략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동시에 케이크 특수 시즌에 기댄 구조라는 평가도 함께 제기돼 왔다.투썸플레이스가 확장하려는 과일생 시리즈는 이러한 한계를 구조적으로 해소하려는 포석이다. 계절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를 상시 판매 가능한 기본 메뉴로 구성해서 특정 시즌이 아닌 연중 고른 수요 확보를 목표로 한다. 디저트와 음료의 조화를 강조하는 페어링 전략은 매장 내 체류 경험을 높이고 단일 제품 판매에서 벗어난 복합 매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메뉴도 병행해 기획했다. 신제품 케이크와 함께 ‘애플망고 피치 프라페’와 ‘커피쿠피 프라페’ 등 2종도 추가 공개했다.애플망고 피치 프라페는 복숭아와 애플망고를 혼합한 과일 베이스 음료로 산뜻한 맛과 밝은 색감을 동시에 갖췄다. 여름 시즌 음료로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둔 구성으로 시각적 조화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커피쿠피 프라페는 커피 베이스 음료 위에 로투스 쿠키를 토핑해 진한 커피향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과하게 달지 않고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음료가 ‘어른의 간식’으로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케이크를 여름철 페어링할 음료로 ‘아샷추(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 를 추천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해당 음료를 복숭아 기반 제품과의 페어링 추천 메뉴로 제시해 왔고 과일생 케이크 시리즈에서도 이와 같은 연계 마케팅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제품군은 구성뿐 아니라 마케팅 전략에서도 감성적 접근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신예은이 기용됐다. “복숭아 케이크가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피어나는 케이크’를 콘셉트로 한 이미지 광고가 제작 중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서 비비, 고민시, 임지연 등 개성있는 배우를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 감도와 감성 소비층과의 연결 강화를 지속해왔다.투썸플레이스 측은 과일생 시리즈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다음 라인업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초생의 의존도가 높았고, 11월부터 4월 사이 특정 시즌에 케이크 수요가 집중되는 구조였다면 과일생은 비시즌에도 생크림 케이크를 확장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출발한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일 생크림 제품을 중심으로 음료와 케이크의 균형을 맞추고 ‘과일 생크림 맛집’이라는 인식을 통해 초기 투썸의 정체성이었던 디저트 맛집으로 다시 확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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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가정의 달 시즌 한정 케이크 2종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즌 한정 플라워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출시 제품은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와 ‘화이트 플라워 케이크’다. 지난해 한정 판매 후 완판된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복숭아 생크림과 자두 복숭아 잼을 샌드하고, 오간자 원단 리본과 페이퍼 플라워 장식을 더했다.‘화이트 플라워 케이크’는 2단 구조로 우유 버터로 만든 레몬 버터크림과 베리 꿀리를 파운드 시트 사이에 샌드했다. 케이크 상단에는 흰색 플라워 장식을 얹었다.투썸플레이스는 4월 19일부터 투썸하트 앱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예약자에 홀케이크 10~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플라워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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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업계, ‘옴니패션’ 주목… 다양한 환경 넘나드는 다목적 활용성 부각

    아웃도어 업계가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옴니패션(Omni Fashion)’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등산, 캠핑 등 특정 활동에 국한됐던 아웃도어 의류가 일상과 레저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옴니패션’은 ‘모든 것’을 의미하는 ‘옴니(Omni)’와 ‘패션(Fashion)’의 합성어로 하나의 아이템이 여러 상황과 스타일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패션 트렌드를 뜻한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목적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업계는 등산복 중심이었던 제품군에서 벗어나 출퇴근, 여행, 경량 아웃도어 활동까지 포함하는 멀티유즈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흐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고프코어(Gorpcore) 스타일과 맞물려 시장 내 반응을 얻고 있다.네파는 멀티유즈 특성을 강화한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프로’를 출시했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착용감과 방수 기능을 확보했고 봄·여름용으로 컬러와 디자인도 바꿨다고 한다. 미드솔에는 자체 기술인 ‘휘슬링폼’을 적용해 쿠셔닝을 높였고 아웃솔은 ‘에너지 플로우’ 구조로 반발탄성과 추진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네파 관계자는 “아웃도어 제품이 일상에서 함께 활용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 활용도를 모두 고려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노스페이스는 ‘마운틴 재킷 컬렉션’을 통해 봄철과 여름철 모두 착용 가능한 바람막이 제품을 선보였다. 냉감 소재를 사용한 ‘1994 마운틴 재킷’은 안감 없이 가볍고 절개 배색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985 마운틴 재킷’은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췄고, 40주년 기념 라벨을 적용했다.K2는 친환경 소재와 캐주얼 디자인을 결합한 ‘포레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리사이클 소재와 내추럴 터치감을 적용했으며, 여행·도심·경량 트레킹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제품은 리사이클 나일론과 면 혼합 소재의 포레스트 후디 재킷W, 리사이클 나일론 스판 소재의 ‘포레스트 스커트W’ 등이다. 남녀공용과 여성 전용 제품을 함께 구성했다.업계 관계자는 “옴니패션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소비자의 실용적 소비 성향에 기반한 제품 기획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네파, 노스페이스, K2 등 주요 브랜드는 다목적 활용 제품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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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제58회 유한의학상 시상… 박완범 서울의대 부교수 대상 수상

    유한양행은 유한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가 공동 주최한 58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과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상은 박완범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부교수가 수상했다. 젊은 의학자상은 최기홍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과학교실 부교수와 나민석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조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완범 부교수는 세계 최단기간 내 항균제 감수성 검사기술을 개발해 위중한 감염 상태인 균혈증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항생제 처방을 가능하게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됐다.젊은 의학자상을 받은 최기홍 부교수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전환하거나 금연할 경우 연초를 계속 흡연하는 이들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나민석 조교수는 백신 접종 후 혈중 항체 반응뿐 아니라 호흡기 점막에서의 항바이러스 반응을 입증해, 점막 백신 개발 및 장기 면역 전략 수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황규석 회장은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사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연구자들의 열정이 우리 사회의 의학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유한의학상이 그 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한의학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며 지난 1967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민간 의학상이다.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수상자를 배출하며 의학계 연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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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3기 신도시에 ‘공기정화 도시숲’ 조성… 미세먼지 25% 저감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3기 신도시 내에 ‘공기정화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LH는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의 공원·녹지 공간을 활용해 총 225만㎡(축구장 약 315배 규모)에 약 18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공기정화 도시숲은 나무의 잎과 줄기, 가지 등의 기공을 통해 대기 중 유해물질을 흡수·흡착하는 기능을 활용한 녹지공간으로,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수단 중 하나다.공기정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원·녹지 식재 면적의 40% 이상에 기존 설계 기준 대비 두 배 이상 많은 큰 나무를 군락 형태로 심는다. 자귀나무, 참나무 등 미세먼지 제거 효율이 높은 수종을 집중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1헥타르의 숲은 연간 46㎏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는 40.9%, 초미세먼지는 25.6%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성되는 도시숲은 경유차 6000대 분량에 해당하는 연간 미세먼지 약 1만㎏을 줄이고 온실가스는 약 2500톤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LH는 도시숲의 화재 대응력도 강화한다. 최근 잦아진 산불 상황을 고려해 불에 약한 침엽수 대신 단풍나무, 굴참나무 등 산림청이 권고하는 36종의 내화수종을 혼합 식재하며, 전체 수종 중 내화수종 비율을 약 2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3기 신도시에 조성되는 도시숲은 입주민에게는 공기정화 기능을 제공하는 ‘그린 마스크’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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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고객 겨냥한 한글 시각예술 전시… 신세계, 안상수 개인전 개최

    신세계백화점은 분더샵 청담점 내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한글 디자인의 대표 작가 안상수와 함께 한글의 시각적 미를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다.이번 전시는 ‘안상수 개인전: 날개이상, 홀려라 홀리리로다’라는 타이틀로 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이상(李箱)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 작가는 타이포그래피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인물로 한글의 미를 시각디자인을 통해 알리는 작업을 지속해왔다.전시 주요 작품으로는 문학가 이상을 테마로 한 변형 회화 ‘무늬(2025)’와 자음 ‘ㅎ’, ‘ㅇ’을 도깨비 형상으로 형상화한 ‘한글도깨비(2025)’ 등이 있으며 회화·미디어 설치 등을 포함해 총 70여 점이 전시된다.신세계갤러리는 이번 전시와 연계해 고객의 일상 속 예술 향유를 위한 아트 상품도 구성했다. 분더샵 1층 케이스스터디 매장에는 ‘이상 무늬 티셔츠’(8만8000원), ‘이상 얼굴 북백’(6만8000원), ‘날개 무늬 북커버’(5만8000원) 등이 전시 연계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신세계 측은 한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가 국내 고객은 물론 최근 급증한 외국인 고객 수요까지 고려한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분더샵 청담점의 2024년 외국인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멤버십 가입자 수도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한글의 시각적 조형성을 활용한 이번 전시는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한글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고객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신세계는 향후에도 차별화된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예술적 감동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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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강화… 스마트 안전관리 총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4월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근절 대책에 따른 조치로 최근 3년간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한다. 삼성물산은 오는 5월 23일까지 주요 건설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안병철 삼성물산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오세철 대표이사와 안병철 부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중심의 현장 점검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1분기 동안 30회 이상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전했다.현재 삼성물산은 국내 30여 개 전 현장에 추락 위험 작업구역별로 약 300개소의 사고예방 표지판과 200여 개의 안전 현수막을 설치해 위험 인지를 강화하고 있다. 작업 전에는 사고사례 기반 숏폼 안전영상을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근로자들에게는 추락 방지용 에어백 안전조끼를 지급하고 있다.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안전점검 앱 ‘S-TBM’을 통해 작업 전 위험 요소와 예방대책을 공유하며 개선 결과를 즉시 확인하는 등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 중이다.삼성물산은 위험표지판 표준화, 작업계획 도면 기반의 임의작업 방지,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등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안병철 CSO는 “건설현장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선제적인 스마트 기술 도입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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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코리아, 유기동물 보호시설서 봉사활동 진행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시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독려를 통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로얄캐닌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고 한다.로얄캐닌은 자사 사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약 250마리의 유기동물이 생활 중인 반려마루 여주에서, 임직원들은 보호시설 내 청소와 동물 산책, 입양 독려를 위한 사진 촬영 및 SNS 홍보 활동 등을 했다고 한다.로얄캐닌코리아 이수지 상무는 “센터에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이 하루빨리 새 가족을 만나길 바란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로얄캐닌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펫티켓’ 캠페인 등 반려동물 복지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사료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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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남해화학 초저탄소암모니아 도입 발표… 비료 생산 ESG 전환 시동

    농협경제지주는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화학기업 마덴(Ma‘aden)으로부터 도입한 초저탄소암모니아(ULCA, Ultra Low Carbon Ammonia)를 비료 제조에 활용한다고 15일 밝혔다.남해화학은 농협경제지주가 지분 56%를 보유한 국내 대표 비료 생산기업으로 전체 비료 시장의 약 42%를 점유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초저탄소암모니아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암모니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원료로, 비료 생산 전 과정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농협 측은 이번 도입을 계기로 ESG 경영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질적 전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해화학은 해당 친환경 원료를 적용한 비료 생산을 점차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김창수 남해화학 대표는 “지속가능한 비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초저탄소암모니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원료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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