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

전영한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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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영한 기자입니다.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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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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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포토]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기념 할인행사

    3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아 ‘한돈으로 더 행복한 삼겹살데이 캠페인’ 할인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소찬, 치악산 금돈 등 4개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 1kg 세트를 1만원 특가에 판매했다. 판매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섰고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1.5톤 행사 물량이 조기 소진 되며 끝났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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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한글 의자

    한글 자음의 형태를 따 만든 의자입니다. ‘ㅈ’은 혼자 앉기에, ‘ㅊ’은 둘이 앉기에 안성맞춤이네요. ―경기 파주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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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 사각 해소’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 문열어

    서울 양천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일부터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임시운영 중인 센터 5호점 ‘꿈키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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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와 땀으로 얻어진 104주년 3.1절[청계천 옆 사진관]

    3.1절 104주년과 백초월 스님의 순국 79주기를 맞아 2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특별강연(법회)과 한국전통 춤 공연이 열렸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진관사(주지 법해 스님)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거점사찰이었고 일장기 위에 그려진 태극기로 유명한 절이다. 불교계 대표적 독립운동가 였던 백초월(1878~1944) 스님은 진관사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09년 5월 진관사안에 위치한 칠성각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불단 뒤 벽체에서 보따리가 발견 되었는데 이안에는 1919년 3·1운동 직후의 <조선독립신문(朝鮮獨立新聞)> 32호·40호(5점)와 <자유신종보(自由晨鍾報)>(6점), 상해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獨立新聞)>(4점), 단재 신채호 선생이 상해에서 발행한 <신대한(新大韓)> 2·3호(3점)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자료들이 다수 발견 되었다. 또한 이 보따리는 대형 태극기 (가로 89cm, 세로 70cm, 태극 지름은 32cm)로 확인됐으며 일장기 위에 태극 문양을 덧그린 태극기로 의미를 더했다. 이 태극기는 백초월 스님이 숨겨놓은 것으로 추정되었고 202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진관사는 태극기를 발견한 이후 매년 백초월 스님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인 문광 스님이 ‘3·1운동과 한국불교, 그리고 태극기의 역학적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또 박진 외교부 장관 내외와 박주민 민주당 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 외부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빗 비쵤제’. 칠성각에서 발견된 ‘독립신문’에 실린 ‘태극기’ 시의 한 구절을 제목으로 진관사수륙재보존회와 서울경기춤연구회가 전통 춤과 음악 공연을 펼쳤다.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춤연구회 공연단의 헌정무 ‘나비승무’, 헌정가 ‘태극기’ 그리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새벽비 비쵤제’ 공연에서 무용가들은 소리없이 몸짓으로 울부 짖으며 몸부림 쳤다. 객석에는 숨소리만 들릴 정도로 숙연했다. 커튼콜에서 공연단과 관람객 모두 대한독립을 생각하며 “만세”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진관사 법해 주지스님은 “호국불교의 중심에 일본제국의 무단통치를 목숨 받쳐 거부한 백초월 스님의 자주독립 정신과 모두가 하나 되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인 삼일절을 깊이 새기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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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이 오는 소리

    담벼락에 그려진 음표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제 봄이 오네요∼’ 포근한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충남 공주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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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깨어난 봄의 향기

    긴 겨울 침묵을 깨고 화훼농원에서 피어난 꽃들.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왼쪽부터 아네모네, 데모르, 비덴스, 장미앵초입니다.―서울 서초구 화훼농원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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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야외 공연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기타 치는 연주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네요.― 충남 공주 제민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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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 찾아가 ‘조선업 취업 설명회’

    21일 경기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법무부 주최의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취업 설명회’가 열렸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업체 및 협력업체 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이 상담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시흥=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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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주 말리기 좋은 날이네요”

    1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스님들이 정월(음력 1월) 장 담그기에 쓸 메주를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담근 장이 골고루 익어 감칠맛을 낸다는 이유에서 음력 정월 전후 장을 담그는 풍습이 생겼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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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교사들 “교육현장 혼란 가중… 유보통합 철회하라”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주최로 열린 ‘유보 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반대 집회에 참석한 유치원 교사 및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0∼2세 영아와 3∼5세 유아는 교육과 돌봄의 비중, 교육 환경, 교사의 직무에 차이가 크다. 통합은 교육 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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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도 ‘스마트 시대’

    9일 서울 양천구 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 시민들이 스마트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스마트마네킹을 활용하면 달성도와 실습 점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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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 포상금 최대 3억원”… 관세청, ‘마약과의 전쟁’ 선포 [청계천 옆 사진관]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를 위해 관세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국은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한지 8년이 지났다. 2일 관세청은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2022년 마약밀수 단속 결과 및 2023년 마약밀수 단속과 밀수동향에 대해 고강도 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등 5개 지역본부세관을 모두 포괄하는 ‘마약 광역수사체계’를 구축하고 마약 전담조직도 설치한다. 최대 밀수경로인 국제우편에 대응키 위한 ‘국제우편 마약 단속 T/F’ 신설. X-ray 판독·마약탐지견 등 전문인력도 늘리고 마약 신고 포상금을 최대 3억원으로 올린다.윤태식 관세청장은 “별도의 국제우편물 검사센터를 신설하고 국제우편물의 검사를 강화하겠다”며 “ 인천항에는 해상특송물류센터를 만들고 올해는 마약과의 전쟁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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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시작 알리는 ‘입춘대길’ 붙여요”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유복엽 훈장(오른쪽)과 학생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이 학생들은 양지서당 겨울방학캠프에 참여해 서당 교육을 받고 있다. 논산=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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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단장한 ‘외규장각 의궤’ 10일까지 무료 관람[청계천 옆 사진관]

    지난해 11월 1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외규장각 의궤(儀軌), 그 고귀함의 의미’가 1일 새로 단장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박물관 통계에 의하면 지난달까지 총 8만4천여명 하루 평균926명이 관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다.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와 왕실의 중요한 행사 내용을 글로만 언급한 조선왕조실록과 달리 그림까지 곁들여 상세히 담겼기에 ‘기록 문화의 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에 와서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행사를 재현하는 데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이번에 교체한 유물은 외규장각 의궤 30여 책을 비롯해 총 50여 점으로 다양한 문화재 소개를 위한 목적이라고 30일 밝혔다. 의궤의 상세한 기록 방식을 소개한 전시 구역에서는 1693년(숙종19)에 있었던 경희궁 수리 공사를 정리한 경덕궁 수리소의궤(외규75.유일본)와 1802년 순조(순조2)와 순원 왕후 김씨의 혼례 과정을 기록한 순조순원왕후 가례도감의궤 등 많은 전시품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명나라 승정황제의 글씨 탑본과 철종의 비 철인왕후의 왕비 책봉옥책, 정조의 글을 모은 문집 ‘홍재전서’와 사대부 출신 화가 조영석이자신의 맏형 조영복을 그린 초상화도 관람객과 새로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전시는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 할 수 있게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별도의 예약이나 입장권 발권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전시실에 입장 가능하다. 전시는 3월 19일가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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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한눈에 펼쳐진 태백산맥을 따라 백두대간의 산 그림자가 물결처럼 출렁입니다. 붓으로 그려낸 수묵화를 보는 듯,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강원 정선 가리왕산 정상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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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동화나라’로 3년 만에 돌아온 태백산 눈축제[청계천 옆 사진관]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27일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대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꾸며졌다. 동화나라 콘셉트에 맞게 초대형 눈 조각 작품과 대형 이글루 카페, 대형 눈 미끄럼틀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열흘전부터 축제를 앞두고 황지연못 일대에서는 ‘별빛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도 동화나라의 주제에 맞게 다양한 경관조명이 태백의 밤을 밝히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눈 조각 작품이 전시 되어 있는 당골광장에는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생각하는 태백’(중앙대) 작품과 입상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전통 팽이체험, 얼음체험, 대형 눈 미끄럼틀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눈조각 전시장 옆에는 얼음으로 만든 대형 이글루 카페가 마련되어 얼음으로 만든 의자와 테이블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추위를 녹일 수 있다.이번 축제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 대회’는 29일 시작되며 수 많은 산악 동호인들이 손 꼽아 기다린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3년을 준비 한 만큼 어느 때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를 맘껏 즐기고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은 27일 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열린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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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할머니와 뻥튀기

    이른 아침 오일장 뻥튀기 가게 앞 할머니들. 맛있게 먹을 손주 얼굴을 떠올리니 기다림도 즐겁습니다.―경북 안동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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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본보 대기자 ‘이육사기자상’ 수상

    김순덕 동아일보 대기자(왼쪽)가 17일 경북 안동시 예미정 본채에서 제1회 이육사기자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상은 항일시인이면서 기자 활동을 했던 이육사의 기자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언론인들이 올해 제정했다. 홍종흠 심사위원장은 “김 대기자는 칼럼을 통해 우리 시대 언론의 지표를 명확하게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안동=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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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국제동계대학서 태권도 체험해요”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국제동계대학에 참여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발차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본 자세와 발차기, 송판 격파 등을 배우며 태권도 문화를 체험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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