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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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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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8~2026-05-08
건강100%
  • 김한길 “용서받지 못할 죄인 따로 있다” 누구 겨냥?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2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고 한들, 죄인 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 따로 있다"며 "반드시 책임을 규명하고 그 책임을 물어야 마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국민과 정치권 모두가 내 탓이라고 한들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죄가 결코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고 정부 책임론을 거듭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공동대표는 2009년 크리스마스에 승객 278명을 태운 미국 항공기 테러 미수 사건이 발생했을 때 버락 오마마 대통령의 대응 자세를 소개하면서 박 대통령의 태도를 비판했다. 김 공동대표는 당시 오바마 대통령이 "제가 남을 탓할 수 없는 까닭은 제가 최종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제게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상기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그는 "세월호 사고에서 드러난 허술한 재난 관리시스템과 컨트롤 타워의 부재 상황은 명백히 정부의 책임이다. 책임을 느끼지 못하는 대통령을 가진 국민은 불행한 국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가와 국민이 처한 엄중한 위기 상황을 직시하신다면 국민께 보다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박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사고 수습을 촉구했다.안철수 공동대표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늘어선 국민을 보며 정부와 정치권은 참회하며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현장의 혼선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명확하고 신속한 사고대책 본부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중요하고 국민과 실종자 가족이 납득할 때까지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대통령과 정부에게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하루라도 빨리 수습할 것을 진심으로 당부한다"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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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先 혼인신고, 後 결혼식’, 男 “좋아” 女 “싫어”…왜?

    한혜진-기성용, 장윤정-도경완, 소유진-백종원, 현진영-오서운….최근 결혼한 이 부부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이유는 각각 다르지만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식을 나중에 올렸다는 것. 일반인들은 혼인신고를 먼저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결혼을 약속한 사이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결혼식을 나중에 올리는 '先 혼인신고, 後 결혼식'에 대해 예비 신랑들은 10명 중 7명 이상이 찬성하는 반면, 예비 신부들은 10명 중 6명 정도가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02명(남녀 각 251명)을 대상으로 '先 혼인신고, 後 결혼식에 관한 찬반 여부 및 그 이유'에 대한 설문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인 '결혼상대는 있으나 여건 상 결혼식을 올릴 상황이 되지 못할 경우 혼인신고를 먼저 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자 남성은 응답자의 73.3%가 '찬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찬성을 선택한 여성 응답자는 37.8%에 불과했다. 반대로 '반대한다'는 답을 한 여성은 62.2%에 달해, 남성(26.7%)보다 훨씬 많았다.두번째 질문인 '先 혼인신고, 後 결혼식의 장점은 무엇?'에 대해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이 '결혼약속 후 헤어질 위험이 낮아져서'(남 80.1%, 여 55.8%)를 꼽아 단연 높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일단 혼인신고는 했으므로)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연애할 수 있어서'(12.4%) - '처가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어서'(7.5%)의 순으로 답했다.여성은 반대로 4명 중 한 명꼴(25.1%)이 '(아직 정식 결혼을 안 했으므로) 시가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어서'를 두 번째로 많이 선택했고 이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연애할 수 있어서'(19.1%)가 뒤를 이었다. 한편 '先 혼인신고, 後 결혼식의 단점'을 묻자 남녀 모두 입을 모아 '혼인신고만 해놓고 헤어질 경우 피해를 볼 수 있다'(남 34.3%, 46.6%)를 가장 크게 우려했다. 이어 '상대를 속속들이 파악하지 못할 수 있어서'(남 31.9%, 여 29.5%)가 두 번째로 많았다. 그 외 '결혼식의 의미가 줄어들 수 있어서'(남 18.3%, 여 17.1%)와 '도둑 결혼 같은 생각이 들어서'(남 15.5%, 여 6.8%)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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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배우 전양자, 유병언 의혹 관련 수사 대상에…검찰 곧 소환방침

    중견 여배우 전양자 씨(72·본명 김경숙)에 대해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 관련 수사 대상에 전양자 씨가 올랐기 때문이다.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 관련 수사를 맡은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전양자에게 곧 소환을 통보할 방침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전양자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실소유 의혹이 있는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전양지 씨는 작년 3월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로도 취임했으며 유병언 전 회장을 추종하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과 최측근들이 종교활동을 하는 곳으로 음식점, 상점, 놀이공원 등이 갖춰진 '금수원' 이사로도 활동중이라고 한다. 전양자 씨가 지난해 3월부터 대표를 맡고 있는 노른자쇼핑은 식품, 화장품 판매업체로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횡령, 배임, 비자금 조성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노른자쇼핑은 또 보현산 영농조합과 청초밭 영농조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경북 청송과 제주도 일대에 부동산을 차명 보유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전양자 씨가 지난해 3월 대표로 취임한 국제영상은 임직원 수가 10명 미만이지만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공시지가 184억5354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전양자 씨가 지난 3월부터 이사를 맡고 있는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차남인 유대균씨와 유혁기씨가 각각 지분 19.4%를 보유하며 대주주로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원아이홀딩스가 사실상 청해진해운과 관계사를 지배하며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서 경영 전반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전양자 씨가 유병언 전 회장과 연관있는 금수원과 관계사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만큼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 배임 등의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전양자 씨의 금융계좌 추적 등의 분석이 끝나는 대로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다. 전양자 씨는 1977년부터 서울 용산에 있는 유병언 전 회장 관련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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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벨 첫 투입 28분만에 물밖으로…“수리 중”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이 30일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 처음 투입됐다. 하지만 물속에 넣은 지 30분 못 미쳐 물 밖으로 나왔다. 애초 이 대표는 "조류상태는 다이빙벨 투입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다이빙벨을 이용하면 잠수사들이 50분 정도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날은 물살이 빠른 사리 중 대조기 기간이다.다이빙벨 속보를 전하고 있는 고발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다이빙벨을 투하했다. 하지만 잠수사 3명이 탄 다이빙벨은 잠수 28분만인 오후 4시 13분쯤 물 밖으로 나왔다.이상호 기자는 "선내 진입구 근방까지 내려갔으나, 다이버 한 사람의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이 꼬였다고 한다"며 "다이빙벨을 지상으로 수거하여 케이블 수리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투하 시 바지선 흔들림이 심해 다이빙벨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이 꼬여 손상"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잠수사들은 '바닷속 조류 흐름 못 느꼈다'고 했다"며 "너울(흔들림)이 관건, 현재 수리 중"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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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 차량 늘면 엉뚱한 사람 죽을 확률 높아진다고?

    디젤 차량 전성시대다. 상대적으로 연료소비효율이 높은 데다 약점으로 지적된 소음 등이 크게 개선된 덕이다. 특히 수입 차 시장에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물론 세단까지 디젤이 아니면 잘 안 팔릴 정도가 됐다.우리나라보다 디젤 차량이 훨씬 더 많이 보급된 곳은 유럽이다. 1970년대 '오일쇼크' 영향으로 디젤 엔진이 대세가 된 지 이미 오래다.그런데 유럽의 한 전문가가 디젤 엔진 차량이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5년 이상 된 디젤 차량은 도시에서 운행하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된다.영국 데일리 메일의 최근 보도를 보면 영국 정부의 자문기구로 대기 오염 관련 건강 위원회(the Department of Health's committee on air pollution) 책임자인 킹스칼리지 런던(영국 명문대)의 프랭크 켈리 교수는 '가솔린 차량을 디젤 차량으로 교체하라'는 지난 수십 년 간 정부의 권고는 '잘못된 길'로 안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켈리 교수는 온실가스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1970년대부터 각광받고 있는 디젤 엔진이 영국에서 매년 7000여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원인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영국에 등록된 차량 중 절반 이상이 디젤 엔진 장착 차량이라고 한다. 디젤 차량에는 세금 혜택이 있다. 가솔린 차량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기 때문. 그런데 과학자들은 최근 몇 년 새 디젤 엔진이 장기적으로 사람의 건강을 악화할 수 있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더 많이 배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세계보건기구는 디젤 엔진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중 BC(Black Carbon)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가솔린 차량의 공해방지 장치인 촉매변환장치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데 반해 디젤 차량의 그것은 아직 이에 못 미친다고.이에 켈리 교수는 5년 이상 된 디젤 차량은 도시에서 운항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연식의 가솔린 차량과 비교해 배기가스에 건강을 해치는 부유 입자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기에 규제를 해야 한다는 것. 그는 디젤 차량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공해물질인 이산화질소(NO2)를 다량 배출한다고 강조했다.영국에선 1년에 약 2만 9000명이 대기 오염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다. 켈리 교수는 그 중 약 25%(7250명)가 디젤 엔진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 탓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전문의들은 디젤 엔진 배출 물 등이 원인이 된 대기오염이 뇌졸중, 천식, 심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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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 가수 홍진영, 교복입은 옛날 저 얼굴은 뭐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30일 온라인에서 화제다.전날 방송된 KBS2 '1대 100' 덕분이다. 이날 홍진영은 박사학위(조선대 무역학) 소지자다운 지성미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홍진영은 이날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하며 10단계까지 통과했으나 마지막 11단계에서 가진 일반인 도전자와의 1대1 대결에서 패했다.이날 홍진영이 박사 가수라는 사실이 다시 언급되자 많은 네티즌이 홍진영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에 대해 궁금해 했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의 전형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심리가 발동한 것.그래서 한동안 화제가 됐던 홍진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다시 온라인에 퍼졌다. 홍진영은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달리 청순하고 귀여운 인상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뭔가 조금 다른 모습. 왜냐하면 지금의 홍진영 외모는 의술의 힘을 살짝 빌렸기 때문.홍진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홍진영은 "내 얼굴이 성형을 많이 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많이는 안 고쳤다"면서 "코를 2번 했다. 눈은 매몰법으로 수술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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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가수 홍진영, 과거 걸그룹 시절 청순미 ‘쩐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30일 온라인에서 화제다.전날 방송된 KBS2 '1대 100' 덕분이다. 이날 홍진영은 박사학위(조선대 무역학) 소지자답게 지성미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홍진영은 이날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하며 10단계까지 통과했다. 하지만 마지막 11단계에서 가진 일반인 도전자와의 1대1 대결에서 패했다.홍진영은 탈락 후 "여기까지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여러분들과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전 걸그룹 멤버로 데뷔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홍진영은 "2007년 4인조 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며 "스완이 백조라는 뜻인데 활동한 지 두 달 만에 진짜 백조(여자 백수)가 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홍진영이 언급한 걸그룹 스완은 2007년 결성한 여성 4인조 그룹으로 홍진영을 비롯 한지나, 허윤미, 김연지로 구성됐다.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으로 데뷔,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고양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한편 이날 온라인에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지금과 달리 청순했던 스완시절의 홍진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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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대구시장 후보 ‘비박’ 권영진 선출…김부겸측 “해볼만”

    6·4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56) 측이 술렁이고 있다. 대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각종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는 '떼놓은 당상'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전날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많은 사람의 예상이 빗나가는 선거결과가 나왔다.강력한 '친박(친박근혜)' 예비후보인 서상기·조원진 의원을 제치고 '비박'으로 분류되는 권영진 전 의원(52)이 1위를 차지한 것. 친박 표 분산에 따른 어부지리라는 평가가 많다. 이에 김부겸 후보 측은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김부겸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해볼 만하다며 들떠 있다"고 캠프 분위기를 전했다.그는 "김부겸 후보와 권영진 후보의 대결은 변화와 혁신, 투명성에 관한 경쟁이 될 것"이라며 "저희 후보(김부겸)가 권 후보와 비교해 경륜과 중량감이 월등하게 우수하다는 것을 대구시민들이 평가해 줄 것"이라고 선거 결과를 자신했다.그는 "해볼 만한 싸움"이라며 "이번 선거가 역대 대구시장 선거 가운데 가장 흥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권영진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해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번 후보 경선은 2차례 시행된 컷오프를 통과한 권영진 전 의원, 서상기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조원진 의원 등 예비후보 4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권영진 전 의원은 대구 국민참여선거인단(9889명)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치러진 투표와 지난 27~28일 2개 조사기관이 나눠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수로 환산한 것 등 두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경북 안동 출신인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 청구고와 고려대를 나와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대 총선에 낙선한 뒤에는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부원장으로 활동했다.권영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됐지만 전통적인 의미의 '친박(친박근혜)'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애초 친박계인 서상기·조원진 의원의 당선을 점치는 이가 많았으나 표가 분산돼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는 분석이 많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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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의원내각제라면 정권교체 될 일…내각 총사퇴해야”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은 30일 세월호 참사의 책임과 관련, "대통령이 이 일로 사퇴하기는 어려울 테니까 그에 준하는 내각 총사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의원내각제인 나라 같으면 내각을 해산하고 총선거를 다시 해야 하는, 정권이 교체되는 그런 일"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노 전 의원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사과가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1차 사과는 실패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사과라는 것은 개인이 사과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인데, 지금 대통령께서는 여전히 '나도 피해자 중의 한 사람이다'는 의식에서 못 벗어난 것 같다"고 꼬집었다.그는 "(박 대통령은 이번 참사가) 과거의 누적된 잘못 때문에 일어난 게 큰 원인이라고 보고 대통령 중에 과거에 누적된 잘못, 적폐로 인한 피해자 중 한 사람인데 (역대 정권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고로 박 대통령도 피해자라가 생각하는데 현재 본인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사과했다는 그런 태도로 보여졌다"라며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사과해야지 '역대 이 차를 운전했던 사람들의 문제 때문에 사고가 났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대통령이 책임지고 이번 사태를 지휘해 수습하라'는 자신의 주문에 대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전날 "정권퇴진을 암시하는 등 국민적 어려움을 악용해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한심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권퇴진을 얘기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그러면서 "이번에 진도하고 안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는데 새누리당은 청와대도 특별재난지역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이 생각하는 재난은 지금 물에 빠진 사람들 건져내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정부와 여당은 이 사태로 인해서 정권이 입는 여러 가지 정치적 손실, 이 상처, 이걸 막는 데 더 관심이 있다"며 "청와대와 대통령이 지금 처한 곤경을 회복시키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보고 청와대 구하는 일에 새누리당이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발언이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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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 이수 9월 19일 결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린 이수 결혼.가수 린과 이수가 9월 19일 서울 여의도의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린과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오는 9월 19일(금),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해 4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 좋은 관계로 지내온 린과 이수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9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린 이수 커플은 10년 간 가요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4월 린과 이수 측은 10여 년간 가요계 동료로 지내오다, 3년 전부터 사랑의 감정을 싹 틔웠다고 고백하며 공개연애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같은 가요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린은 얼마 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친구와 10년 간 친구였다가 연인이 됐다. 친구 시절 서로 참 편하게 대했는데 지금은 존댓말을 쓴다. 나는 남자 앞에서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정작 남자 친구 앞에서는 애교를 안 부린다. 인생의 친구 같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린은 '고마워요 나의 그대'란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린은 이수의 '어두운 과거'를 감싸주며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수는 공익요원으로 복무 하던 2009년 초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A양(당시 16세)에게 3차례에 걸쳐 40만원씩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 된 전력이 있기 때문. 당시 이수는 "성매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이수는 2010년 5월 성매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재범방지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재판부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이수-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린 결혼, 정말 사랑하나봐", "이수-린 결혼 축하한다", "이수-린 결혼, 두 사람 닮으면 노래 정말 잘 하겠다", "이수-린 결혼, 잘 살아요", "이수-린 결혼, 예쁜 사랑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린 이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뮤직앤뉴 입니다.금일 보도된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의 결혼 기사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뮤직앤뉴 소속의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오는 9월 19일(금),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동갑내기인 린과 이수는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 2012년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인 뮤직앤뉴로 이적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이에 이미 지난 해 4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 좋은 관계로 지내온 린과 이수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9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하였습니다.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이뤄 평생의 동반자가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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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 이수 결혼, “이수 ‘어두운과거’…정말 사랑 하나 봐”

    린 이수 결혼.가수 린과 이수가 9월 19일 서울 여의도의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 연예매체는 29일 린과 이수가 3년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린 이수 커플은 10년 간 가요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4월 린과 이수 측은 10여 년간 가요계 동료로 지내오다, 3년 전부터 사랑의 감정을 싹 틔웠다고 고백하며 공개연애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같은 가요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린은 얼마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친구와 10년 간 친구였다가 연인이 됐다. 친구 시절 서로 참 편하게 대했는데 지금은 존댓말을 쓴다. 나는 남자 앞에서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정작 남자 친구 앞에서는 애교를 안 부린다. 인생의 친구 같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린은 '고마워요 나의 그대'란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린은 이수의 어두운 과거를 감싸주며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수는 공익요원으로 복무 하던 2009년 초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A양(당시 16세)에게 3차례에 걸쳐 40만원씩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 된 전력이 있기 때문. 당시 이수는 "성매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이수는 2010년 5월 성매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재범방지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재판부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이수-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린 결혼, 정말 사랑하나봐", "이수-린 결혼 축하한다", "이수-린 결혼, 두 사람 닮으면 노래 정말 잘 하겠다", "이수-린 결혼, 잘 살아요", "이수-린 결혼, 예쁜 사랑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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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동점 홈런 ‘팍’…하지만 ‘끝’내지 못하고 패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 타자 이대호(32)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2-2균현을 맞춘 솔로 홈런. 하지만 전 소속팀을 상대로 이대호가 홈런을 쳤음에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승리를 챙기지 못 했다. 이대호는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니혼햄 파이터즈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친 이후 무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4경기 만에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소프트뱅크가 1-2로 뒤진 7회초 오릭스 선발 니시 유키를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니시의 2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이대호가 모처럼 중심타자 역할을 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5회에도 상대 선발 니시의 한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대호는 팀이 3-5로 뒤진 9회 2사 1루에서 오릭스의 마무리 히라노 요시히사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대호의 분전에도 오릭스는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81에서 0.290으로 올랐다. 타점과 득점은 1개씩 보태 시즌 8타점, 9득점째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동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나, 7회말 3점을 내주면서 결국 3-5로 패했다. 퍼시픽리그 1위 오릭스(18승8패)와 2위 소프트뱅크(15승1무9패)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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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선 “왕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처럼 사과하진 않을 것”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과 관련,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왕이라도 그렇게 사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회의장에서 한 진심을 느낄 수 없는 말 한마디를 국민은 결코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천 대표는 이어 "대통령은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지금이라도 구조작업을 직접 책임지고, 국정 좌표를 재설정해 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 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이번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 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4일째에 나왔다.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사과하기에 앞서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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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딘 “당사 명예회복 안 되면 구조작업 어려울 것” 논란

    실적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민간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가 29일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면서 "당사의 명예를 바로잡지 않으면 작업 진척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수색작업을 담보로 일종의 협박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언딘 측은 이날 오전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첫 시신 발견을 언딘이 한 걸로 해야 한다며 언딘 간부가 실적을 가로채려 했다'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언딘의 장병수 기술담당 이사는 이 과정에서 "당사의 명예와 구조 현장 직원들의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들어올 조금 시기(5월 2일부터 5월 10일)에 작업 진척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다시 한 번 jtbc 보도 및 기타 관련 내용을 활용해서 무분별하게 유포, 전파했던 언론 관계자들에게 정중하게 정정 요청을 드린다"고 말했다. 언딘 장 이사는 특히 jtb와 관련해 "어느 정도 (수색작업이) 마무리 되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같은 발언이 알려진 후 온라인에선 "국가 위에 있는 민간업체네", "뒤에 뭐가 있길래 저렇게 막나가는 건지?", "사과 안 하면 구조 안 하겠다는 건가"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언딘 장 이사는 이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9일 새벽 최초로 객실 유리창을 통해 사망자 3명을 발견한 것은 민간 자원 잠수사가 맞고 장비와 풍랑주의보 때문에 바로 수습하지 못하고 그날 밤 언딘에서 수습했다"고 말했다언딘 장 이사는 "현장에 해경 통제관 10명과 실종자 가족도 있었다. 현장을 기록하고 같이 본 실종자 가족들과 봉사자팀이 참여해준다면 3자대면 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언딘 장 이사는 "3, 4층 객실 진입을 최초로 시도하고 가이드라인을 설치한 것은 언딘 소속 잠수사이며 지난 19일 오전 4시 21분부터 오전 5시 21분 사이 민간 자원 잠수사가 4층 객실 유리창을 통해 실종자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자원 잠수사가 해경의 해머로 유리창 중앙부를 쳤지만 깨지 못했고 오전 11시께 남해 서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선박이 회항하면서 작업을 중단했다"며 "언딘은 성능을 보완한 망치를 공수해 다음 정조 시간인 오후 11시께 잠수사들을 투입, 시신을 수습했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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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딘 “JTBC 보도 사실 아니다…법적 대응할 것”

    실적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민간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는 29일 '첫 시신 발견을 언딘이 한 걸로 해야 한다며 언딘 간부가 실적을 가로채려 했다'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며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언딘의 장병수 기술담당 이사는 29일 오전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새벽 최초로 객실 유리창을 통해 사망자 3명을 발견한 것은 민간 자원 잠수사가 맞고 장비와 풍랑주의보 때문에 바로 수습하지 못하고 그날 밤 언딘에서 수습했다"고 말했다언딘 장 이사는 "현장에 해경 통제관 10명과 실종자 가족도 있었다. 현장을 기록하고 같이 본 실종자 가족들과 봉사자팀이 참여해준다면 3자대면 할 의사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언딘 장 이사는 "3, 4층 객실 진입을 최초로 시도하고 가이드라인을 설치한 것은 언딘 소속 잠수사이며 지난 19일 오전 4시 21분부터 오전 5시 21분 사이 민간 자원 잠수사가 4층 객실 유리창을 통해 실종자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자원 잠수사가 해경의 해머로 유리창 중앙부를 쳤지만 깨지 못했고 오전 11시께 남해 서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선박이 회항하면서 작업을 중단했다"며 "언딘은 성능을 보완한 망치를 공수해 다음 정조 시간인 오후 11시께 잠수사들을 투입, 시신을 수습했다"고 덧붙였다.언딘 장 이사는 jtbc에 대해 "어느 정도 (수색작업이) 마무리 되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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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3호 홈런에 멀티히트 작렬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 타자 이대호(32)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2-2균현을 맞춘 솔로 홈런. 하지만 전 소속팀을 상대로 이대호가 홈런을 쳤음에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승리를 챙기지 못 했다. 이대호는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니혼햄 파이터즈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친 이후 무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4경기 만에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소프트뱅크가 1-2로 뒤진 7회초 오릭스 선발 니시 유키를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니시의 2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이대호가 모처럼 중심타자 역할을 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5회에도 상대 선발 니시의 한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대호는 팀이 3-5로 뒤진 9회 2사 1루에서 오릭스의 마무리 히라노 요시히사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대호의 분전에도 오릭스는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81에서 0.290으로 올랐다. 타점과 득점은 1개씩 보태 시즌 8타점, 9득점째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동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나, 7회말 3점을 내주면서 결국 3-5로 패했다. 퍼시픽리그 1위 오릭스(18승8패)와 2위 소프트뱅크(15승1무9패)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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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딘이 한 것으로…” 보도에 정부대책본부 “그런 사실 없다 한다”

    민간 구난업체 언딘(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의 세월호 참사 수색작업 '성과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9일 "언딘 측에선 부인한다"며 "곧 언딘 측에서 해명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이날 전남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언딘 측이 민간 잠수부가 발견한 시신을 자신들이 한 것으로 성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언딘 측에서 성과를 강압하거나 조작했다는 의혹이 나오는데, 언딘 측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며 "언딘 측에서 해명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언딘 측이 언제 해명할 것 같으냐는 추가질문에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한 종합편성채널은 전날 세월호 구조에 참가했던 민간 잠수사들의 증언을 인용해 이번 사고의 첫 시신 발견(19일)과 관련해 언딘 측이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에게 "'시신을 인양하지 말라' '언딘이 한 것으로 해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민간 잠수사들은 이날 방송 증언을 통해, 언딘이 민간 잠수사들에게 "이대로 시신이 인양되면 윗선이 불편해 진다"고 말했다고 주장해 의혹을 증폭시켰다.하지만 언딘 측은 이를 부인했다. 언딘 측은 "민간잠수부들이 시신을 발견한 게 맞고 실력이 좋아 함께 일하자고 한 건 사실이지만 윗선에서 다칠 분이 많다는 등의 발언은 한 적이 없다"면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시신 수습을) 우리가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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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전 의원 첫사랑 남편, 빗길 교통사고가 앗아가

    제18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었다.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은 대학 1학년 때 만난 첫사랑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27일 오후 7시 20분께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과 김 지원장이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김모 씨(50·치과의사)도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26기)을 수료한 후 판사로 임용됐다. 작년 2월 거창지원장으로 부임했다.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전현희 전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전현희 전 의원은 "남편과 대학 1학년 때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서로 첫사랑이다. 동아리 MT에서 눈이 맞아 그때부터 마음에 쏙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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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원내대표 출사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29일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3선인 박영선 의원은 이날 오전 출마 선언문을 언론에 배포하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이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올바르게 다잡아야 한다"며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멍든 가슴을 어루만져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올바른 대한민국,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정부·여당이 올바른 길을 가면 적극 협조하되, 그렇지 못하면 국민을 대신해서 단호하게 견제하고 감시해야 한다"며 "국민의 눈물과 헌신으로 이룩해온 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원칙과 기본에 입각해 야당으로서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와 정치는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각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후보 등록이 이날 마감된다. 첫 여성 원내대표를 꿈꾸는 박 의원은 당내 초·재선 의원이 주축을 이룬 모임인 '더 좋은 미래'와 수도권 출신 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박 의원 외에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노영민·최재성 의원 등의 출마가 확실시 돼 4명이 19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원내 사령탑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은 다음 달 8일 치러진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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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전 의원, 빗길 교통사고로 남편 잃어

    제18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었다.며칠전 88고속도로에서 트럭에 받힌 승용차에 타고 있다 숨진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49)이 전현희 전 의원이 남편이란 게 29일 뒤늦게 확인 된 것.27일 오후 7시 20분께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과 김 지원장이 숨졌다.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26기)을 수료한 후 판사로 임용됐다. 작년 2월 거창지원장으로 부임했다.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전현희 전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 "남편과 대학 1학년 때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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