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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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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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7~2026-05-07
건강100%
  • 새정치연합 권은희 광주 광산을 공천…조경태 “천정배 죽이기”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7·30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 후보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정을 전략 공천키로 했다.권은희 전 수사과장은 18대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해 유명해졌다.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략 지역으로 정한 광주 광산을 과 수원 3곳의 후보공천에 대해 논의해 일단 두 곳의 후보를 정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권은희 전 수사과장과 함께 당 중진인 손학규 상임고문을 수원 병(팔달)에 공천하기로 정했다. 수원을(권선)과 수원 정(영통)은 계속 논의 중이다.조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도중 회의장 밖으로 나와 권은희 전 수사과장의 공천 결정을 기자들에게 전하며 "천정배 죽이기 공천이다. 호남 민심을 짓밟았다"며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강하게 비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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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당의 뜻에 따르겠다”…동작을 출마 선언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7·30 재·보궐 선거의 유일한 서울 선거구로 관심이 집중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나 전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이완구 원내대표를 만나 "당의 뜻을 따르겠다"며 "'선당후사(先黨後私)' 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 원내대표가 말했듯 정말 지금은 나라가 어렵고 당이 어렵고 무엇보다 국민이 참 어려운 시기"라며 "그래서 정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특히 이 시간 이후로는 동작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당의 최고 자산인 나 전 의원이 국가와 당을 위해 큰 결심을 했다"며 "감사하다. 모처럼 웃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동작을 출마 결심을 하기까지 무엇을 가장 고민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서 여러 얘기가 나왔을 때 무엇보다도 정치인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을 함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비록 중구 당협위원장이 되진 못했지만, 작년에 중구 당협위원장 신청하고 늘 (차기 총선(20대) 때 중구에서 출마해) 20대 국회의원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 정치적 고향을 옮기는 데 고민했다. 큰 명분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나 전 의원이 당의 요청을 수용함에 따라 새누리당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동작을 지역에 대해 나 전 의원의 공천을 의결할 예정이다. 나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동민 후보,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 등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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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조우종 “브라질 시내 군경 투입, 집에 가야 하는데…”

    브라질이 9일(한국시간) 독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7 참패를 당한 뒤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축구의 나라'로 통하는 브라질 국민은 자국에서 독일에 재앙에 가까운 대패를 당한 후 폭력적인 행동으로 울분을 토했다. 외신에 따르면 상파울루 곳곳에서 버스 방화가 잇따랐다. 최소 버스 20대가 불에 탔다. 대형 전자제품 매장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약탈행위를 벌이던 주민 여러명이 당국에 붙잡히는 일도 있었다.현지에서 월드컵 중계를 하고 있는 KBS조우종 아나운서가 어수선한 현지 상황을 트위터로 전했다.조우종 아나운서는 "브라질 시내에 경찰은 물론 군인들도 투입된 듯 합니다. 1개 대대 병력 정도 되어요"라며 "정말 국가적인 재난 맞습니다. 집에 가야하는데…"라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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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 벗고 야동까지” 고속도로 요금소 성희롱 이럴수가…

    여고나 여대 앞에 나타나 성기를 노출하고 심한 경우 자위행위까지 하는 이른바 '바바리 맨'. 그런데 고속도로, 정확히는 고속도로 요금소(톨게이트)에 수시로 '바바리맨'이 출몰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전국 톨게이트노조 송미옥 위원장(여)이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성희롱 사례를 소개했다.14년 경력의 송 위원장은 "요금소를 지나면서 아랫도리를 훌러덩 벗고 가는 사람이 많다"며 "안 보려고 해도 보게끔 유도를 하는데, 방송에서 말하기 민망할 정도의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그는 "노트북의 포르노 영상을 근무자가 잘 보이게 틀어놓고 (요금소로) 진입하면서 보도록 말을 붙인다"며 "(그러면서) 놀리듯 저희를 희롱한다"고 토로했다.그는 "50대 이상의 직원들은 호통을 치기도 하지만 젊은 아가씨들은 보면 경기를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한국도로공사가 작년 7월 요금소 여성 수납원 4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설문 결과를 보면 이 같은 성희롱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58%(256명)에 이른다.성희롱을 유형별(복수응답)로 살펴보면 신체접촉을 당한 적이 있는 사람이 204명, 운전자의 신체 노출을 목격한 이들은 93명, 신체 비하 발언 등 기타피해 112명으로 조사됐다. 성희롱 운전자를 나이별로 구분하면 40~50대로 추정되는 이가 89%로 가장 많았다. 송 위원장은 도로공사에서 궁여지책으로 성희롱 운전자가 나타나면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장치(CCTV)를 설치했다면서 적발된 운전자 대부분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거나 다시는 안 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돌아갈 뿐 법적인 처분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도로공사 측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이와 관련해 도로공사는 "차량 내부까지 촬영이 가능한 블랙박스가 일부 요금소에 설치됐고 앞으로 더 늘릴 계획"이라며 "요금소에서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영상으로 기록해 신고하면 법적 처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도로공사는 또 "올 초 경남에서 성희롱 운전자 1명을 현장에서 잡아 당국에 고소했다"며 "상습 운전자에 대한 자료를 요금소로 전달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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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브라질에 굴욕적인 참패 안기며 새로 쓴 기록은…

    '축구의 나라'이자 '영원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에 굴욕적인 패배를 안긴 독일은 역사적인 경기에서 수 많은 기록을 남겼다.독일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7-1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독일은 축구사에 남을 여러 기록을 작성했다.-독일은 전반 29분 만에 5-0으로 달아났다. 월드컵 역사에서 독일보다 빠른 시간에 5골을 넣은 팀은 없다.-독일은 이날 경기까지 월드컵에서 총 223골을 넣었다. 2개 대회에 불참한 독일은 모든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221골)을 따돌리고 통산 최다 득점국가에 올랐다.-지난 대회 득점왕인 독일의 토마스 뮐러는 이날 이번대회 5호골을 넣어 월드컵 12경기에서 10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독일의 노장 스트라이커 미로슬로프 클로제는 이날 1골을 보태 16골로 월드컵 개인득점 1위에 올랐다. 23경기에 출전해 얻은 결과다.-독일은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7골을 넣은 최초의 국가다.-독일은 8번째 결승전에 진출했다. 월드컵 최다 기록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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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공천, 그런 잣대라면 하느님도 비판받을 것” 발끈

    "금태섭 전 대변인은 예전 민주당이 여러 번 영입하려던 인사다. 그럼에도 저와 함께 했다는 이유로 경쟁력이 있어도 배척당한다면 앞으로 어디에서 새로운 사람을 구하겠나."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7·30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발끈했다. 안 공동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 최적의 후보일 때는 자기 사람 챙기기라고 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이 선정 안 되면 자기 사람도 못챙긴다고 한다. 그런 잣대로 비판한다면 하느님인들 비판받지 않을 방법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안 공동대표는 "어제 금 전 대변인이 우리의 가용한 인재 풀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졌음에도 흔쾌히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며 국민이 이것을 납득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이유도 깨끗하고 능력있고 참신한 최적 최강의 후보를 배제할 수는 없다.제 유일한 목표는 선거를 최적 최강의 후보로 치르고 당이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어떠한 사적인 고려도 없다"고 강조했다.안 공동대표의 이 같은 작심 발언은 전날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가 수원 정(영통) 보궐선거 후보로 측근인 금 전 대변인을 공천하려고 하자 일부 최고위원들이 반대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이어 "동작의 기동민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도 그 원칙 하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기존의 후보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의 다양한 인재풀을 총동원해서 최적 최강의 후보를 뽑았다. 어떠한 사적 고려도 없이 원칙에 따라 민주적 과정을 거쳐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여당에 대한 불신이 우리에게 기회가 되진 않는다"며 "이번 선거 결코 쉽지 않다. 이제부터라도 당의 모든 분들이 당 새롭게 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금 전 대변인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수원 영통 공천을 거부했다.금 전 대변인은 '이번 재보궐선거에 대한 저의 입장'이란 글에서 "오늘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과분하게도 나의 수원 배치를 두고 여러 의견과 격론이 많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미 입장을 밝힌 나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마운 뜻이지만 이미 말한 것처럼 이미 한 지역에 출마선언을 했던 마당에 다른 지역에 출마할 순 없다"며 "또 혹여나 내가 당에 부담이 되는 것은 추호도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 전 대변인은 이어 "당의 전략적 판단과 많은 고민을 이해하지만 원칙을 지키고 작은 약속부터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에 국민들이 신뢰를 보내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것이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선당후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수원에는 여러 훌륭한 분들이 출사표를 냈기 때문에 좋은 후보를 공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의 결정이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원칙을 바로세우고 화합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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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 중계]류현진 3회 6-5 역전 허용…2.1이닝 10피안타

    류현진 3회 말.첫 두 타자를 좌익선상 안타와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이어진 보내기 번트로 1사 2-3루의 추가실점 위기를 맞았다. 9번 타자 라자이 데이브스에게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얻어 맞아 6-5역전. 결국 류현진이 1사 1-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시즌 10승 고지를 밟기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선발 맞대결. 이 경기는 내셔널리그 소속 LA 다저스와 아메리칸 리그 소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인터리그 경기다.3회 말 현재 LA 다저스의 5-5 동점.류현진은 LA 다저스 타선이 1회 대폭발 하며 5점을 뽑아줘 편안하게 경기에 나섰다. 1회는 무실점 투구. 하지만 2회 갑자기 흔들리며 벌어 놓은 점수를 다 까먹었다. 선두 타자 토리 헌터의 2루타가 처음 아웃으로 판정됐다가 이후 비디오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정정된 것이 컸다. 류현진은 순간 평정심을 잃은 듯 후속 4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폭투까지 나와 실점은 3점으로 늘었다.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황. 류현진은 무사 2-3루에서 오스틴 잭슨을 삼진 처리하며 한숨 돌리는가 싶었으나 3번 타자 이언 킨슬러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 4번 미겔 카브레라에게 1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연달아 허용해 5-5 동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2회 말 디트로이트 첫 타자 토리 헌터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기나긴 이닝을 마무리했다.류현진은 6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2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하며 승수를 쌓지 못했다. 6월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서 7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는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불펜 난조로 승을 날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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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 중계] 류현진 2회 5실점 ‘휘청’…3회초 현재 5-5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시즌 10승 고지를 밟기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선발 맞대결.3회 초 현재 LA 다저스의 5-5 동점.류현진은 LA 다저스 타선이 1회 대폭발 하며 5점을 뽑아줘 편안하게 경기에 나섰다. 1회는 무실점 투구. 하지만 2회 갑자기 흔들리며 벌어 놓은 점수를 다 까먹었다. 선두 타자 토리 헌터의 2루타가 처음 아웃으로 판정됐다가 이후 비디오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정정된 것이 컸다. 류현진은 순간 평정심을 잃은 듯 후속 4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폭투까지 나와 실점은 3점으로 늘었다.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황. 류현진은 무사 2-3루에서 오스틴 잭슨을 삼진 처리하며 한숨 돌리는가 싶었으나 3번 타자 이언 킨슬러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 4번 미겔 카브레라에게 1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연달아 허용해 5-5 동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2회 말 디트로이트 첫 타자 토리 헌터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기나긴 이닝을 마무리했다.류현진은 6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2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하며 승수를 쌓지 못했다. 6월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서 7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는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불펜 난조로 승을 날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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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박대통령은 왕으로 치면 혼군…타인 지혜 빌려야”

    정계 은퇴 후 전업 저술가로 사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을 '혼군' 이라고 평하며 집권 후반기에도 "(불행하게도) 그냥 지금처럼 쭉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그가 태어난 1959년부터 2014년까지 55년간의 현대사를 다룬 책 '나의 한국 현대사'를 펴낸 유 전 장관은 7일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책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후 방송 끝에 박근혜 정부의 후반부를 어떻게 예측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유 전 장관은 "옛날 왕으로 치면 좀 안 된 말이지만 혼군이다. 양상이 그렇다"며 "폭군은 아니고 혼군"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평했다. 혼군(昏君)의 사전(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적 의미는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 개인적 욕심과 입장에 치우쳐 '판단이 흐리고 어리석은 임금'을 가리킨다. 대표적으로 1623년 인조반정으로 쫓겨난 광해군이 혼군의 전형으로 통한다. 그는 "여기서 벗어나려면 타인의 지혜를 빌려야 한다"면서 "(그런데) 그게 잘 안 될 것 같다"고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다음 대선에서 정권이 바뀔 것으로 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유 전 장관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저는 바꾸는 쪽으로 민심이 자꾸 커질 가능성은 있지 않나, 이렇게 본다"며 정권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야당이 정권교체를 이룰 만큼 잘할 것 같으냐'는 추가 질문에 그는 "그렇게 묻는다면 야당도 예수님, 석가모니가 모인 단체가 아닌데 다 잘하긴 하겠느냐?"면서도 "그렇지만 변화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 그거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면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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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동민 출마 기자회견장 아수라장…허동준 나타나 강력 반발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장이 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한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나타나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장은 고성과 욕설이 오가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8일 예정대로 동작을 전략공천 수용 기자회견을 위해 인재근·유은혜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 들어섰지만 허동준 전 위원장의 반발로 결국 회견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국회를 떠나야 했다. 두 사람은 운동권 출신 '20년 지기'다. 허동준 전 위원장은 기동민 전 부시장이 허 전 위원장에게 미안한 심정을 밝히는 부분에서 일부 당원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서 "원칙을 지켜라"라면서 반발했다.허 전 위원장은 마이크를 빼앗아 "이건 안 된다. 23년 지기 등에 비수를 꽂게 하는 패륜적 행동을 한 김한길 안철수 사퇴해야 한다"면서 "김한길 안철수가 책임질 일을 왜 23년 된 동지인 기동민이 책임지느냐. 기동민도 죽어야 산다"며 두 공동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기동민 전 부시장은 결국 기자회견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기자회견장을 떠났지만 허 전 위원장은 "기동민 부시장, 가지 말라. 여기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기 전 부시장을 뒤따라갔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허 전 위원장의 이 같은 반발에 대해 "14년 동안 지역을 지키며 헌신한 사람의 절규를 이해한다"면서 "저런 절박한 마음을 알면서도 이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제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허 전 위원장과 대화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끊임 없이 대화하겠다"며 "큰 길에서 하나되어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향후 계획에 대해 "광주에 가서 지금까지 함께 해주셨던 광산을 주민들께 인사드려야 된다. 오늘 저녁 늦게 올라오겠다"면서 굳은 표정으로 국회를 떠났다. 한편 허 전 위원장은 농성 중인 당 대표실로 돌아와 "80년대 운동권 출신 모두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이라며 "내가 기동민 선배에게 '우리 모두가 죽어야 산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가 이런 몰상식한 공천을 했으면 싸워야 한다. 우리가 양심세력이라면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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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김문수와 한판 겨루는 것이 소원…이길 자신 있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유일한 서울 선거구인 동작을 출마가 확정된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8일 새누리당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출마하길 기대한다면서 김 전 지시가 나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70,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을 하면서 비슷한 경로를 밟았고 또 한때 지근거리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고 저하고도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이지만 그간에 걸어온 길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다"면서 "김 지사는 대표적인 보수의 길을 걸어왔고 저는 또 진보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어떤 길이 국민에 어떤 평가를 받는지 한번 겨뤄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김 전 지사가 나오면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 전 대표는 동작을에 나서게 된 이유와 관련해 "사실 김문수 전 지사가 나올 줄 알고 동작에 뜻을 품었다"며 "(김 전 지사의 출마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사실 새누리당의 가까운 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유력 주자 중에 한 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김문수 지사와 한판 겨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의 거물급 정치인을 꺾고 국회에 복귀해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노 전 대표는 "김 전 지사도 이 싸움을 피해서는 안 된다"며 "지금 정치를 그만두는 것도 아니고 더 큰 책임을 맡고자 하는 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당당하게 나서서 새누리당을 위해서도 그렇고 또 자신의 정치 철학과 또 그간의 역정에 대해서 심판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에서 '노 전 대표가 나오면 야권표가 갈려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얻는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평소에 '갑을 관계에서 약자인 을의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하는 게 새정치연합인데 이번 일을 보면 자신의 문제에 관해서는 슈퍼 갑 행세를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어부지리 얻을 게 걱정되면 새정치연합에서 후보를 안 내면 된다"고 일축했다.그는 "왜 제가 양보를 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면서 "사실 저희들은 당선 가능한 지역이 몇 군데 되지도 않는데 아주 유력한 곳을 양보하라고 그러면 모든 상권을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는 욕심인 거다. 그러니까 그런 오만함으로는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없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과의 야권연대 가능성에 대해 "저희들은 동작을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야권연대가 정치인들을 위한 연대가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야권연대가 진행돼야 된다고 적극적으로 개방적으로 얘기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아직까지 (새정치연합의) 태도를 보면 야권연대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그냥 상대방보고 나오지 말라고 얘기를 한다"고 지적하며 새정치연합의 태도변화가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태도를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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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등급’ 태풍 너구리 예상경로, 日열도 중심 관통?

    일본 기상청이 8호 태풍 너구리의 위력과 관련해 7월에 일본 열도에 영향을 끼친 태풍 가운데 역대 최고 등급이라며 고강도 경계 태세를 주문한 가운데 너구리의 예상 경로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예측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 8일 오전 현재 우리나라 기상청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너구리가 일본 규슈에 상륙해 일본 열도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가는 예상 경로를 내놨다. 반면 일본 기상청은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더 꺾어 규슈 서남단에 상륙한 뒤 열도 오른쪽 근해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피해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8일 오전 10시 예보를 보면 태풍 너구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너구리는 중심기압 925hPa(헥토파스칼)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한 상태. 중심 부근에는 최대풍속 51m/s의 강풍이 불고 있다.너구리는 9일 오전 9시 서귀포 남쪽 약 3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는데, 여전히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의 위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태풍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급격하게 틀어 북동진하다 10일 오전 9시 규슈 서쪽 앞바다에 당도할 전망. 이때 너구리는 중심기압 965hPa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세력이 조금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심지역 최대 풍속도 38m/s로 약화한다.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일본 오키나와(沖繩) 본도 등에 특별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키나와 주민 약 50만 명에 피난 권고령이 내려졌다고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키나와에 시속 175km, 순간 최고 시속 250km의 강풍이 불면서 최고 높이 14m의 거센 파도가 일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바깥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당국은 엄청난 강풍과 폭우, 해일 등에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오키나와의 모든 공항은 폐쇄됐으며 약 2만 2100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다.앞서 에비하라 사토시(海老原智) 일본 기상청 예보과장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폭풍, 파랑, 해일, 호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중대한 위험이 닥쳐올 이상 사태"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50㎧, 순간최대풍속이 70㎧에 달하며 8일 오키나와 지방에 최대 풍속 55㎧의 강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은 8일 날씨와 관련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낮 동안, 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며 "충청남북도는 늦은 오후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일부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올 전망이다.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에는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또한 9일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많은 곳 제주산간 250㎜이상)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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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룡·황석호·윤석영·박주영, 월드컵 ‘하위120인’ 수모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이 결정된 가운데, 8강전까지의 활약도를 기준으로 참가선수 중 1경기라도 뛴 586명을 대상으로 매긴 순위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거 하위권에 자리했다.특히 골키퍼 정성룡이 580위에 머물렀다. 영국의 축구 통계전문매체 '스쿼카(squawka)'는 선수의 능력을 공격(Attack), 수비(Defence), 공 점유(Poss) 세 부문으로 나눠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수치화 해 공개하고 있다.최근 경기결과를 반영하기에 순위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바뀐다. 7일 기준으로 보면 정성룡은 수비에서 -62점, 공격에서 0점, 공 점유에서 -2점을 받아 합산 점수 -65점을 기록했다. 같은 포지션의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162점으로 꼴찌인 586위, 카메룬의 샤를 이탕주(-131점·585위), 온두라스의 노엘 바야다레스(-111점·582위), 포르투갈의 후이 파트리시우(-73점·582위) 등이 그보다 밑에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 거리.필드플레이어 중에는 황석호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 -17점, 공격 0점, 볼 점유 -4점을 합산해 -21점을 얻은 그의 순위는 530위.이용(-14점·505위), 윤석영(-11점·498위), 박주영(-6점·468위)의 처지도 별반 다르지 않다.하위 120위 안에 한국 선수가 5명이나 포함됐다.한국 선수 중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기성용이다. 그는 공격 59점, 수비 2점, 볼 점유 45점 등 합산 106점을 얻어 63위에 올랐다. 그가 우상으로 여기는 영국의 스티븐 제라드(416위)보다 훨씬 높은 순위다. 아시아 선수 중 기성용보다 높은 순위는 일본의 혼다(30위)가 유일하다.한편 1위는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379점)이 리오넬 메시(349점)을 비교적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로번은 공격에서 321점을 얻어 255점에 그친 메시보다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에서는 메시(45점)과 로번(25점)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3위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294점), 4위는 6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고의 수확으로 불리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즈(276점), 5위는 2골을 터뜨리며 '골 넣는 수비수'로 강한 인상을 남긴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즈(260점)가 자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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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간판’ 노회찬 동작을 출마…천호선은 수원정

    정의당은 7일 이번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천호선 대표가 수원정(영통), 노회찬 전 대표가 서울 동작을에서 각각 출마한다고 밝혔다.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 배출을 비롯한 제3당으로서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해 진보 대표정당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도권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천 대표와 노 전 대표 외에 이정미 대변인이 수원병(팔달), 박석종 전 국민참여당 전자정당 위원장이 수원을(권선),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이 김포, 문정은 청년부대표가 광주 광산을에서 각각 출마한다. 아울러 전남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도 출마 여부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특별히 정의당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치인으로 꼽히는 노 전 대표의 동작을 출마가 눈에 띈다.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잃은 노 전 대표가 서울 유일 보궐선거 지역인 동작을에서 경쟁을 뚫고 여의도로 귀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지역의 판세는 오리무중이다. 새누리당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불출마 결정으로 후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통하는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전략 공천 여파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또한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 대표의 국회 첫 입성도 주목된다.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정권에 경고를 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라며 "정치적 의미가 총선에 버금가는 19.5대 총선"이라고 말했다.천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단독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정의당이 야권을 재편해 국민의 힘을 더 크게 모으겠다"며 "신혼살림을 시작한 곳이자 노무현 의원을 처음 만난 곳인 수원에서 도전을 시작한다. 야권혁신의 도화선이 돼 정권교체 희망을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의당의 간판격인 노 전 의원과 천 대표가 이번 선거에 나섬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야권연대가 성사될지도 괌심거리로 떠오를 전망. 천 대표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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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학사 가수 1호 ‘영원한 언니’ 가수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가을이면 라디오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가수 김상희의 노래로 유명하다. 김상희가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7일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을 통해 방송되는 '영원한 언니, 가수 김상희' 편을 통해서다.늘 단발머리를 하고 있던 김상희는 '여성 학사가수 1호', '가수 MC 1호' 등 수많은 타이틀을 남기며 한국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다. 김상희는 1961년 고려대 법학과 2학년 재학 중 KBS전속 가수로 출발했다. '대머리 총각'으로 스타가 된 그녀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외에 '울산 큰애기', '떠날 때는 말없이'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당대 최고의 여성 가수로 활동했다.김상희는 1961년에 데뷔해 어느덧 가수생활 54년 차를 맞았지만 70대로 보이지 않는 외모와 한결같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김 씨는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무대만 있다면 행복하다"고 말한다. 언제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김상희의 곁을 지켜준 버팀목은 남편 유훈근 씨. PD 출신인 유 씨는 김상희의 방송활동을 묵묵히 도우며 '외조'를 해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결혼발표 하는 날까지도 그들의 연애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고. 쇼 MC와 방송 PD로 처음 만나 가정을 이루기까지 50년이 넘는 김상희와 남편 유 씨의 인연이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공개된다. 특히 김상희의 남편과 MC 백일섭의 남다른 인연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을 백일섭이 직접 찾아가 당시의 사건 사고와 에피소드 등을 그만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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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3위 정몽준·2위 문재인…1위는?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6.2%로 4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같은 당 문재인 의원이 15.5%로 2위. 두 사람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7%p다. 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발표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3위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 시장에서 패한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12.3%를 기록했다. 4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로 11.0%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소속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9.1%,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7.8%, 새누리당 소속의 남경필 경기도지사 5.4%,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고문 3.3%,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희정 지사 2.9% 순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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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우승…황제 페더러와 풀세트 혈전끝 3-2 신승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세계랭킹 4위)를 힘겹게 꺾고 최고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정상에 섰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페더러를 3-2(6-7 6-4 7-6 5-7 6-4)로 꺾었다. 3시간55분에 걸친 혈전 끝에 승리를 챙긴 조코비치는 2011년 이후 3년 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을 탈환했다. 개인통산 두 번째로 윔블던 정상에 선 조코비치는 개인통산 7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봤다. 이번 우승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포인트 2000점을 챙긴 조코비치는 다음주 발표될 ATP 세계랭킹에서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30일 이후 9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등극이다. 나달은 이 대회 16강전에서 랭킹 144위의 19세 신예 닉 키르기오스에게 덜미가 잡혔다.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페더러와의 상대전적에서도 17승18패로 따라붙게 됐다. 테니스 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든 페더러는 무려 29개의 서브에이스를 뽑아내며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결국 막판 체력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꺾으면 윔블던 역대 최다 우승자가 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내년으로 미뤘다. 윔블던에서만 7차례 우승을 차지한 페더러는 윌리엄 랜쇼(영국),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함께 윔블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페더러는 오픈 시대(Open Era) 이후 최고령 윔블던 우승자라는 역사도 노렸지만 조코비치에 막혀 물거품이 됐다. 페더러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2년 윔블던이 마지막이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1세트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 모두 자신의 서브게임을 잘 지키면서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접전이 이어졌으나 페더러가 9-7로 가져오면서 1세트를 따냈다.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 내리 2게임을 가져와 흐름을 잡았다. 페더러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게임스코어 4-5까지 추격했으나 조코비치는 듀스 접전 끝에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 2세트를 수확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3세트에서도 자신의 서브게임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맞섰다.페더러가 9번째 게임에서 서브에이스 4개를 잇달아 터뜨리는 등 강력한 서브를 뽐냈으나 조코비치는 날카로운 포핸드 크로스샷과 스피드로 응수했다. 결국 3세트도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조코비치가 4-3으로 조금 앞선 가운데 페더러의 어이없는 포핸드 실책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조코비치 쪽으로 넘어갔다. 조코비치는 흐름을 놓치지 않고 3세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4세트에서 조코비치는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 듀스 끝에 페더러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세를 살렸다. 페더러가 이어진 조코비치의 서브게임을 가져오며 맞서자 조코비치는 다시 페더러의 서브게임을 수확하며 게임스코어 4-2로 앞섰다. 하지만 페더러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게임스코어 2-5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두 게임을 따낸 페더러는 두 차례 듀스 접전 끝에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 5-5로 따라붙었다. 페더러는 더블폴트를 저지른 후 백핸드샷은 넘기지 못해 조코비치에 매치포인트를 내주며 몰렸다. 하지만 챌린저를 통해 서브에이스를 인정받아 듀스로 몰고간 페더러는 자신의 서브게임을 따냈다. 마음이 급해진 조코비치가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르면서 페더러는 두 게임을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5세트에서도 우승자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한 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각자의 서브게임을 듀스 끝에 지키며 게임스코어 4-4로 맞섰다. 하지만 5세트 9번째 게임에서 페더러가 쉬운 스매시를 실수하면서 흐름이 조코비치 쪽으로 넘어갔다. 이후 내리 두 포인트를 따내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킨 조코비치는 페더러가 잇따라 백핸드샷을 실수하면서 승리를 눈 앞에 뒀다. 페더러가 포핸드샷이 코트를 벗어나면서 매치포인트 기회를 잡은 조코비치는 페더러의 백핸드샷이 네트에 걸려 길었던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조코비치는 우승이 확정되자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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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화 부인, 마음씨 못지 않은 외모 “여배우 뺨치네”

    이덕화 부인이 7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덕화는 최민수 이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마초적인 남성상을 대변하는 배우였다. 그런데 극중 이미지와 달리 이덕화는 부인에게 재산 관리를 도맡기는 등 매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덕화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아내가 20대 초반 여자친구였을 때 내 대소변을 받아내며 병간호를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약혼도 안 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의 헌신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그 감사함에 지금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은 하나도 없다. 모든 권한이 아내에게 있다"고 말했다.또 이덕화는 "난 그저 낚시 갈 때 미끼 값이나 몇 푼 달라고 하는 정도다. 지금까지 재산관리를 전부 아내에게 맡기고 살아왔는데 그게 바로 행복이다"라고 말해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지난 2005년 MBC '스타 자서전 생각난다'에 출연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당시 MC들이 부인의 미모를 칭찬하자 "옛날에는 더 예뻤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이덕화 부인에 대한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덕화 부인 젊은 나이에 남자친구 대소변을 받아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이덕화 부인 감동이다" "이덕화 부인 전재산 관리 할 만 하네" "이덕화 부인, 외모도 마음만큼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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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규 “아시안컵 우승해 홍명보 감독 이미지 바꿔주겠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재신임을 얻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대다수 축구팬의 부정적인 시각과 달리 선수들은 여전히 홍 감독을 강하게 신뢰하는 것 같다.'홍명보호'의 주전 골키퍼 정성룡 대신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문을 지킨 김승규는 7일 "감독님이랑 끝까지 가고 싶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의 안 좋았던 이미지를 아시안컵 가서 꼭 우승해서 감독님 이미지를 바꿔드리고 싶은 게 저희 선수들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승규는 이날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저희를 믿어서 뽑아주신 만큼 저희도 감독님께 보답을 해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의를 밝힌 홍 감독이 유임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감독님께서 월드컵을 준비하신 기간이 1년밖에 안 되고, 저희가 평가전도 많이 못 했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준비하실 수 있는 부분이 짧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감독님이 다음 월드컵에, 가까이는 아시안컵을 준비하시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홍 감독을 옹호했다. 그는 귀국길에 호박엿 사탕 세례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나라를 대표해서 나갔고 국민을 대표해서 나간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판단하시기에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저희가 안 좋은 소리를 듣건 그런 것에 대해서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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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긍정평가 4주만에 반등…계기는 시진핑 방한?

    인사파동 영향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주 만에 반등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7일 박 대통령의 취임 71주 차(7월 첫째 주)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주일 전 대비 2.7%p 상승한 46.1%를 기록, 4주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50.0%에서 3.4%p 하락한 46.6%를 기록, 1주일 만에 다시 40%대를 회복했다. 부정평가가 아직 높지만 그 격차는 1주일 전 대비 2.1%p 좁혀져 0.5%p로 근접했다. 반등의 계기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보인다.리얼미터는 "일간집계를 보면 시진핑 주석 방한 이틀째인 7월 4일(금)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달 13일(금) 이후 21일 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모처럼 외교 행보로 반등했다"고 덧붙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1.5%p 상승한 40.9%, 새정치민주연합은 1.2%p 하락한 30.6%를 기록, 양당 격차는 10.3%p로 다시 벌어졌다. 이어 정의당은 3.9%, 통합진보당은 1.6%를 기록했고, 무당파는 1.2%p 상승한 21.8%로 나타났다.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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