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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유증상자 1193명 중 80% 이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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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유증상자 1193명 중 80% 이상 확진”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2-27 10:08수정 2020-0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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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뉴스1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중 기침·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한 검사 결과 80% 이상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 본부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신천지 대구교회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집중적으로 많이 했다. 하루에 한 1000~2000케이스 이상의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대구에서 하루에 평균 100~150명 정도의 환자가 나왔지만, 지금 검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니까 그보다 몇 배 이상이 증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유증상자 1193명 중 확진자는) 언론에서 대부분 80%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아마 그 비율보다는 높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검사 검체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니까 결과가 계속 누적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지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통계는 저희들도 시간이 촉박해서 일단 정확하게 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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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본부장은 “무증상자인 경우에도 예상 외로 확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며 “증상 자체가 없었지만 아마 가볍게 지나가는 감기와 같은 형태가 되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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