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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서울대 복직에 “분노유발 능력 놀라워…철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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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서울대 복직에 “분노유발 능력 놀라워…철면피”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0-15 16:52수정 2019-10-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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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동아일보DB

자유한국당은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한 것과 관련해 “정말 대단한 철면피”라고 비난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고 분노하는 국민을 비웃듯이 슬기로운 봉급자 생활로 돌아갔다.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장관을 사퇴하고도 국민의 속을 계속 뒤집어놓을 수 있는 조국의 분노유발 능력이 정말 놀랍다”라며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자숙의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상식이다. 조국은 ‘상식의 치외법권’에 살고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또 “제자들도 조국의 복귀를 원치 않는다. 서울대 학생들은 복직거부 운동을 벌이겠다며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라며 “조국은 더 이상 스승이 될 자격이 없다. 학생들 볼 면목이 있는가”라고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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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조 전 장관이 복직 신청을 해 대학본부 교무처가 결재했다”며 “부총장 전결을 거쳐 서울대 교수직에 복직 처리됐다”라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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