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머피의법칙 원리, “법칙도 예외는 있으니까!”… 눈길!
Array
업데이트
2013-08-23 18:39
2013년 8월 23일 18시 39분
입력
2013-08-23 18:38
2013년 8월 23일 18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스틸컷
‘머피의법칙 원리’
머피의법칙 원리를 소개한 글이 화제다.
신문 칼럼니스트 로버트 매튜는 머피의법칙을 ‘마트 계산대 줄서기’를 예로 들어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로버트 매튜는 “가령 마트에 세 개의 계산대가 있을 때 당신은 그 중 하나의 계산대에 줄을 설 것이므로 당신이 서지 않은 줄은 두 개가 남는다”고 가정했다.
이어 “이때 내가 선 줄이 가장 빨리 줄어들 확률은 1/3, 당신이 서지 않은 줄이 가장 빨리 줄어들 확률은 2/3다. 단순히 생각해도 2배의 차가 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률 값은 계산대가 많아질수록 차이가 커진다. 계산대의 개수가 n이라면 내가 선 곳의 줄이 가장 빨리 줄어들 확률은 n분의 1이다. 나머지 줄이 가장 빨리 줄어들 확률은 (n-1)/n으로 (n-1)배씩 커진다”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선 줄이 항상 길다면 그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머피의법칙 원리’를 풀이했다.
‘머피의법칙 원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법칙도 예외는 있으니깐”, “수학적으로 풀이하다니 대단하네”, “머피의법칙 좀 벗어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진핑, 블링컨에 “美-中 악랄한 경쟁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형병원 5곳 교수들 “주1회 휴진”… 정부, 의료법 위반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거부해야할 법이라면, 백번 천번이든 거부권 행사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