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계약을 했는데 마침 소속사에서 준비중인 여성그룹의 멤버 1명이 모자란 상황이었다.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한다는 조건으로 레드삭스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하지만 이후 멤버간의 불화설, 교통사고 등 여러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고 소속사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팀이 해체됐다”고 전했다.
팀 해체후 채영인은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여동안 집중적인 연기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2년동안의 공백을 깨고 스타화보로 첫 발을 내딘 채영인은 11월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할 예정. 채영인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 스타화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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