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비키니’ 채영인, ‘레드 삭스’ 해체 속사정 털어놔

  • 입력 2007년 10월 2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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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cm 비키니’ ‘치골 비키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기자 채영인이 2005년 결성되어 활동했던 여성그룹 ‘레드 삭스(Red Sox)’의 해체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채영인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계약을 했는데 마침 소속사에서 준비중인 여성그룹의 멤버 1명이 모자란 상황이었다.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한다는 조건으로 레드삭스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하지만 이후 멤버간의 불화설, 교통사고 등 여러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고 소속사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팀이 해체됐다”고 전했다.

팀 해체후 채영인은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여동안 집중적인 연기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2년동안의 공백을 깨고 스타화보로 첫 발을 내딘 채영인은 11월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할 예정. 채영인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 스타화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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