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성분 립밤 '마데코밤' 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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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특히 입술은 분비샘이 없고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피부가 얇기 때문에, 수분을 쉽게 빼앗겨 각질이 일어날 뿐 아니라 트고 갈라진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을 함유한 신개념 입술 보호제 ‘마데코밤(Madecobalm)'의 판매를 시작했다. 마데코밤의 주성분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같은 식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이다. 이 성분은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보습기능, 자외선(UV) 차단 기능까지 갖고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자외선에 의한 입술 변색도 막을 수 있다.

마데코밤은 색과 향이 없는 '마데코밤 모이스쳐' 와 핑크색, 체리향의 '마데코밤핑크'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트거나 건조한 입술에는 두 제품 모두 사용 가능하며 윤기와 컬러감이 필요할 때에는 '마데코밤 핑크'를 이용하면 좋다. 특히 립스틱을 바르기 전 사용하면 입술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고, 주름을 커버해 건강하고 선명한 입술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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