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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피파온라인3', 신규 '2002 전설' 선수 추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7 16:29
2017년 4월 27일 16시 29분
입력
2017-04-27 16:29
2017년 4월 27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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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에 신규 '2002 전설' 선추가 추가되며 2002년 4강 신화를 이끈 국가 대표 선수단의 스쿼드가 드디어 완성됐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 신규 '2002 전설' 선수 3명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2002 전설' 선수에는 대표팀 공격수 '설기현'을 비롯, 윙백 '이영표', '송종국'이 포함됐다. 이로써 'FIFA 온라인 3' 내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2002 전설' 선수단 23인 스쿼드가 완성됐다.
먼저, '설기현'은 몸싸움과 위치선정, 골 결정력 면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예리한 감아차기', '양발잡이', '높은 공격 참여도' 등의 특성을 갖췄다.
재치 있는 플레이가 장기인 '이영표'는 높은 스테미너, 태클 능력치와 함께 '크로스', '초장거리 드로잉' 등의 특성을, 2002년 대표팀 황태자 '송종국'은 윙백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골 결정력과 함께 '승부욕' 등의 특성을 보유했다.
피파온라인 2002년 신규 전설 카드(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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