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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판 다이크’ 드림팀 선정…“수비수들 지옥에 빠뜨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6 07:55
2020년 4월 6일 07시 55분
입력
2020-04-06 07:55
2020년 4월 6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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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로 통하는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의 선택을 받았다.
판 다이크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EPL 최고 5인을 선정했다. 그에게 주어진 조건은 1-2-1 포메이션과 리버풀 동료들은 뽑을 수 없다는 점 뿐이었다.
손흥민은 필드 플레이어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판 다이크는 손흥민을 택한 배경에 대해 “빠르고 강하다. 수비수들을 지옥에 빠뜨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는 마무리 능력이 탁월해 그를 뽑게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을 미드필더로 분류한 판 다이크는 아스날의 피에르 오바메앙에게 최전방을 맡겼다. 손흥민의 미드필드 파트너로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를 지명했다.
판 다이크는 “더 브라위너에 대해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다. 나는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뛰어난 선수이기도 하다”고 치켜세웠다.
판 다이크는 5인팀 센터백에 에므리크 라포르트를, 골키퍼에 에데르손(이상 맨체스터 시티)을 지목했다. 팀별로는 맨시티가 3명, 아스날과 토트넘이 각각 1명씩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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