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맹견, 태안 아파트 광장서 7세 아이·엄마 공격…안면부 등 크게 다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5-20 10:38
2022년 5월 20일 10시 38분
입력
2022-05-20 10:29
2022년 5월 20일 10시 2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핏불테리어. 기사와 직접 관계없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충남 태안군의 한 아파트 광장에서 모자(母子)가 맹견 두 마리의 공격을 받아 안면부 등을 다쳤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의 한 아파트 광장에서 7세 남자아이와 남아의 어머니인 40대 여성이 맹견의 공격을 받았다.
맹견의 공격을 받은 모자는 안면부 및 좌측 정강이 쪽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이송을 위해 충남소방헬기를 투입해 모자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서 포획된 맹견 중 한 마리는 핏불테리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보호법을 보면 핏불테리어는 로트와일러 등과 함께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맹견으로 분류된다.
견주가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경찰은 현재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맹견 두 마리가 어떻게 사고 현장으로 오게 됐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 77.3% 의료 파업 반대…“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직장인 재테크 평균 수익률 43.1%”…직장인 재테크 수단 1위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요 초대석]오세훈 “대선출마 여부 50대50… 주적은 이재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