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소개팅 거절…“난 자만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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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30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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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탁재훈의 소개팅 제안을 거절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군산 짬뽕 거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주문한 홍게 짬뽕을 기다리며 "소개팅 할래?"라고 이상민에게 물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이를 거절하면서 "나는 ‘자만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자만추가 뭐냐? 자기 만족 추하다?"라고 묻자 이상민은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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