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38)가 절친 이진(39)에게 남긴 댓글이 화제다.
이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어깨동무를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울 리더 뉴욕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진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송혜교는 “^^ 좋다 진짜”라는 댓글을 남겼다.
은광여고 출신인 두 사람은 한 학년 차 선후배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동아리 활동을 같이하는 등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의 게시물에 남긴 송혜교의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싶어요. 빨리 활동해주세요”, “송혜교 화이팅”, “작품에서 빨리 보고싶다” 등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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