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다.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SK의 PO 1차전에는 총 1만935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KBO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잔여 입장권 4600여 매를 현장 판매했다. 인천구장은 2만3000석을 채울 수 있는 대규모 구장이지만, 매진에는 최종 3644석이 부족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PS)은 준PO 4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14일까지 올해 PS 누적관중은 총 6게임 12만6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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