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48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시내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48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76명이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와 영등포구에서 각각 2명씩 나왔다. 서울 확진환자 248명 가운데 201명은 격리중이고 47명은 퇴원했다.
검사현황을 살펴보면 총 4만3516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 이중 3만93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154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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