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똑 닮은 아들 공개 “내 아이 지켜야 한단 마음 강해져”

알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뉴스1

가수 알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고도건 군의 사진과 영상을 여러 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밥을 먹이는 모습, 걷는 것을 연습하는 모습 등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알리는 “도건이는 맘마 먹고 잘까 말까 고민중” “고도건 안자고 ‘슛돌이’ 보면서 왕복 열 번째 걷고 있음”이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사랑하는 고도건이 이제 잔다. 정말 하루하루 표현력이 늘어나는 아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강해진다. 저 웃음을, 저 땡깡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결혼식 당일 임신 소식을 공개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9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