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평범한 일상 기적이라 느껴, 하루빨리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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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4일 0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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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했다.

3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불과 몇 달 전 사진들을 보니 그동안 당연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큰 감사, 기적임을 느끼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리는 “하루빨리 안전하고 익숙한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라고 해 빠른 정상화를 소망했다.

한편 유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를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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