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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도 격리해제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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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도 격리해제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양성 판정

뉴스1입력 2020-03-03 07:56수정 2020-03-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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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음성 판정으로 퇴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된 사례가 발생했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시장 론 니렌버그는 2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여성을 퇴원시켰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대피한 91명 중 1명으로, 샌안토니오에 있는 랙랜드 공군기지에서 14일간 격리됐었다. 그는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여 지난달 29일 격리 해제됐었다.


니렌버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유감스럽게도 이 확진자는 퇴원 뒤 나온 검사에서 코비드19에 대해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시장으로서 나는 이 일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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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확진자는 쇼핑몰을 방문해 상점들을 둘러보고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다. 호텔에도 투숙했으며 현재 샌안토니오 보건 당국자들이 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쇼핑몰 직원 1명과 호텔직원 3명을 추적 중이다.

샌안토니오 랙랜드 공군기지에는 일본에 정박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미국민들이 격리돼 있다. 이들은 2일 격리 해제될 예정이었지만 지역 당국은 모든 귀환자들에 대해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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