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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구로역서 차량 궤도이탈… “복구완료” 운행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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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구로역서 차량 궤도이탈… “복구완료” 운행재개

뉴스1입력 2020-02-14 07:32수정 2020-02-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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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2시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보수작업 차량이 선로를 벗어나 운행이 한때 차질을 빚었다. 열차를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복구를 마치고 오전 6시35분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또 영등포역과 광명역을 오가는 광명셔틀 열차도 오전 7시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전 7시 기준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경인선 전동열차는 한때 인천~용산역까지만 운행되고, 급행열차는 운행이 모두 중지됐다. 이 구간에 포함된 사고지점 구로역은 사고 선로가 아닌 다른 선로를 이용해 열차가 이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인천~소요산역 방면 전동열차 일부는 노량진역에서 경원선을 경유해 청량리역 방향으로 운행됐다. 경부선 전동열차 상행선도 천안~용산역까지만 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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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셔틀 운행도 중지돼 유동인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독산역 출근길에 올랐던 일부 직장인들은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다. 몇몇 직장인은 “용산역과 노량진역에서 아침부터 난리통이었다. 직원들이 ‘열차가 안 다니니 다른 교통수단을 타라. 승강장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반복해 말할 뿐 다른 대안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출동 시켜 복구 작업을 벌였다.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을 불편하게 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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