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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1년2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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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1년2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

뉴시스입력 2020-01-12 20:42수정 2020-01-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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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과 호흡 맞춰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남자복식 정상

배드민턴 이용대(요넥스)가 1년2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이용대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202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기정(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춰 리준후이-뤼유천(중국) 조를 세트스코어 2-0(21-14 21-16)으로 제압했다.

2018년 11월 국가대표 은퇴 후 두 번째 국제대회인 마카오 오픈에서 김기정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용대는 지난해에는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두 선수는 올해 첫 대회부터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현재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국제 대회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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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 전원이 4강행에 실패한 가운데 이용대와 김기정은 안정적인 호흡으로 한국의 체면을 세웠다.

이용대-김기정 조는 세계랭킹 4위 리준후이-뤼유천 조를 맞아 1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10-7에서 연속 4득점으로 격차를 벌리더니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접전이 이어진 2세트에서는 18-15에서 2점을 몰아쳐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승리가 확정되자 코트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두 선수는 14일 개막하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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