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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다저스, 류현진과 장기계약하면 효과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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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다저스, 류현진과 장기계약하면 효과 있을 것”

뉴시스입력 2019-12-05 10:40수정 2019-1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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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잔류하면 뷸러, 커쇼, 류현진, 마에다, 우리아스로 선발진 구성 가능"

LA 다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을 붙잡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류현진과 재계약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년 계약을 맺을 경우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류현진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류현진도 다저스를 잘 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류현진이 독특한 투수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있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또 “류현진의 몸값은 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보다 낮다. 만약 류현진이 건강하다면 콜, 스트라스버고와 비교해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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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류현진이 다저스와 재계약할 경우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마에다 겐타, 훌리오 우리아스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을 갖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류현진이 다저스로 돌아오면 더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야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선발진에 구멍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아니다”며 “게다가 다저스는 메이와 곤솔린이 내년 시즌 180이닝 소화하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애슬레틱의 전망은 류현진이 다저스에 남아야 가능한 이야기다.

이번 FA 시장에서 류현진과 같은 등급으로 평가되던 잭 휠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간 총액 1억1800만달러(약 1404억원)에 계약했다. 휠러의 행선지가 정해지면서 현지 언론들은 휠러를 놓친 팀들이 류현진을 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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