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산업클러스터 배후수요 품은 ‘동익 미라벨타워’ 지식산업센터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27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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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익 미라벨타워’  투시도
‘동익 미라벨타워’ 투시도
동탄테크노밸리 20-2블록에 공급되는 ‘동익 미라벨타워’가 풍부한 기업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익 미라벨타워’가 공급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 6,000여㎡의 수도권 최대 규모를 바탕으로 지식기반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광교테크노밸리의 10배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산업클러스터로서 최대 10만여명의 근로수요를 품게 된다. 또 이 지식산업센터는 인근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3M, 두산중공업, LG전자 등이 인접해 있어 관련 기업의 풍부한 수요까지 배후에 두게 된다. 특히 ‘동익 미라벨타워’는 동탄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바로 마주한 위치에 들어서 이곳 일대의 랜드마크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동익동탄피에프브이가 공급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3만6628.99㎡,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규모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최고 5.5m 높이의 층고 설계로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1층에는 대형 화물차 하역장을 따로 구비해 최적의 물류이동 여건을 갖췄다. 섹션 오피스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기업의 규모 및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옥상정원과 테라스(일부 호실), 대회의실 및 휴게실, 운동시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SRT동탄역이 인근에 위치해 강남까지 약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 등 서울을 포함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2023년에는 GTX-A노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삼성, 서울역 등으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동익 미라벨타워’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최대 80%의 다양한 융자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대상업체의 경우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고 2020년까지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시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없고 이후 2년간 50%의 경감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화성 동탄첨단산업1로 14 K밸리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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