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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우후죽순 창당… 선관위 등록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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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우후죽순 창당… 선관위 등록 34개

박성진 기자 입력 2019-11-25 03:00수정 2019-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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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제, 군소정당에 ‘희망’… 등록 정당 수 4년전의 2배 육박 내년 4·15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정당 수가 34개에 이르는 등 새로운 창당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총선을 5개월가량 앞둔 2015년 11월 등록 정당 수가 19개였다. 국회 관계자는 “예년에도 총선을 앞두고 정당 창당이 늘곤 했지만 올해는 예년 선거 때보다 상대적으로 창당이 더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24일 중앙선관위의 ‘정당등록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 현황’에 따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원내 의석을 확보한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정당 외에도 홍익당, 자유의새벽당, 우리미래, 국민새정당 등이 정당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로 나섰던 허경영 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9월 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마쳤다. 국회 관계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지역구 출마자의 인지도가 떨어지더라도 정당 득표율을 앞세워 의석을 배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지기 때문에 종교, 환경 등 다양한 직능과 세대를 대표하는 정당의 창당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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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5총선#창당 급증#연동형 비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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