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두아이 아빠’ 된다…아내 최근 둘째 임신 “음원 1위와 겹경사”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19일 10시 31분


코멘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노을 전우성(3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노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1에 “전우성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예정일 등 구체적 내용은 사생활 부분이라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발매한 음원도 사랑 받고 있어 겹경사고 행복하고 감사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우성은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다. 최근 전우성이 속한 노을은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