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 이젠 화보까지 접수…팬사인회도 성황

펭수 인스타그램 © 뉴스1

EBS 연습생이자 ‘자이언트 펭TV’ 크리에이터 펭수가 팬사인회에 이어 화보 촬영까지 나서면서 대세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5일 펭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을 담긴 사진과 함께 “나 화보 찍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펭수는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진행된 팬사인회 사진과 함께 “팬사인회의 감동 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몽글몽글 앗 뜨겁습니다. 책임져요. 아마 펭생(평생) 못 잊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웃음과 행복이 저의 웃음이고 행복입니다. 사랑해요. 펭러뷰”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펭수 인스타그램 © 뉴스1

앞서 펭수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사인회를 열고 250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유아와 초등학생뿐 아니라 20~40대 직장인, 할머니·할아버지 팬까지 모이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펭수는 지난 10월1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에, 그달 28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