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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고진영, LPGA 스윙잉 스커츠 3R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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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고진영, LPGA 스윙잉 스커츠 3R서 기권

뉴스1입력 2019-11-03 14:58수정 2019-11-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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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고진영은 지난 2일(한국시간) 대만 뉴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컨트리클럽(파72·6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0개 홀에서 버디 1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2오버파를 쳤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5오버파가 됐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갤럭시아SM은 “대회 개막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어 프로암 대회도 참여하지 못했다”며 “1라운드 때는 왼쪽 발목까지 삐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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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라운드 때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을 권유했으나 고진영이 팬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며 경기를 강행했다”며 “3라운드 당일에도 왼쪽 발목 통증은 계속됐고 결국 경기를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기권했다”고 덧붙였다.

고진영이 LPGA투어 데뷔 이후 경기 도중 기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아SM은 “고진영이 시즌 막바지에 5주 연속 대회에 참가하면서 피로가 많이 누적돼 있던 상황이었다”며 “선수를 관리해야 하는 매니지먼트사 입장에서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LPGA 투어는 이번 대만 대회 이후 토토 재팬 클래식,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2개 대회를 더 치르고 막을 내린다. 고진영은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출전하지 않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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