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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황교안에 야권통합 주도할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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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황교안에 야권통합 주도할 기회 줘야”

최우열 기자 입력 2019-08-28 03:00수정 2019-08-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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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빅텐트 구상’ 토론회… 黃 “자유우파가 이길 방법은 통합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보수진영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핵을 넘어서 보수 대통합을 이루자”고 한목소리를 내며 ‘보수 빅텐트’ 구상을 내놨다.

황 대표는 시민단체 ‘플랫폼 자유와 공화’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라는 헌법 가치 아래 큰 틀의 통합 방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면서 “자유 우파가 이길 방법은 통합밖에 없으며 하나가 되기 위해선 우리가 내려놓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통합이란 기운이 싹트지 않고 있다. 그 원인은 정당의 리더나 구성원들이 내려놓지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무소속 원 지사는 “탄핵 당시 촛불을 들었던 것도 민심이고, 그 촛불을 지금 문재인 정권에게 들고 싶은 것도 바로 민심”이라고 했다. 이어 “한 울타리로 모이고 어떤 깃발 아래 민심을 모아 권력을 심판할 힘을 만들어낼지가 문제”라며 “당연히 큰집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 대표에게 야권 통합을 주도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은 “탄핵 책임 공방은 중지하고 ‘선(先)통합 후(後)혁신’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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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자유한국당#황교안#원희룡#제주도지사#보수진영#야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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