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한화클래식 2019’ 1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9일(목)에 제이드팰리스CC에서 열리는 ‘KLPGA 한화클래식 2019’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42%가 1번 선수인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6번 선수 이소영이 59.84%로 그 뒤를 이었고, 3번 이다연(55.84%), 2번 조정민(54.40%), 7번 김아림(52.20%), 4번 조아연(50.62%), 그리고 5번 박지영(46.36%)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번 최혜진(28.70%)만이 3~4언더파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 항목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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