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짱이 동생 생겨…큰 축복 벅차고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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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6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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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부부 © News1
최민환, 율희 부부 © News1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7)이 아내 율희(22)의 둘째 임신 소식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에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듬해 5월 첫째 최재율 군을 낳았다. 이후 10월19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듬해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게 됐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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