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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사고, 시외버스·SUV 5중 추돌…3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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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사고, 시외버스·SUV 5중 추돌…37명 부상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8-16 15:51수정 2019-08-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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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해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7명이 다쳤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남해고속도로 진주방면 마산톨게이트 인근에서 시외버스 3대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가 추돌했다.

사고는 A 씨(60)가 몰던 45인승 시외버스가 정체로 서 있던 스포티지를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스포티지가 앞서 있던 산타페를 추돌하며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산타페에는 1명, 스포티지에 2명, 버스에 12명이 탑승해 있었다.

3중 추돌 후 버스를 뒤따르던 다른 시외버스 2대도 잇따라 추돌했다. 이들 버스에는 29명과 20명의 승객이 각각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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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총 3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부상이 없는 버스 승객들은 대체 버스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 사고로 일대 6㎞가량이 1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3명 모두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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