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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건강 이상설’ 해명…“코요태+솔로로 마음고생, 염려 말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3 14:01
2019년 8월 13일 14시 01분
입력
2019-08-13 13:58
2019년 8월 13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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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신다”며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라”며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솔로 곡 ‘느낌이 좋아’를 발표한 신지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게시글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전보다 살이 부쩍 빠진 신지의 모습에 주목했다. 혹시 신지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걱정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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