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3개월 째 열애 중…상대는 3세 연상 다이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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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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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6)이 열애를 인정했다.

9일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최송현이 다이버 강사인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활동을 하다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퇴사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도 활동 중인 최송현은 유튜브 채널 ‘송현씨필름’을 개설, 직접 촬영한 수중 영상을 비롯해 다이빙 투어, 다이빙 장비 리뷰, 해양 생물 스케치 등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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