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할인상품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선택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으로 광복절인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족과 친구 등 4인이 함께 고속철도(KTX)를 타면 구간에 상관없이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다. 강릉선은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광복절을 기념해 매일 815세트(3260석)는 8만1500원에 판매한다. 서울∼부산 4인 기준 정상가는 23만9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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