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6)과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히라이 모모·23)가 6일 제기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레이블SJ와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다. 평소 김희철은 각종 방송을 통해 “내 마음 속의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라며 트와이스 멤버들을 유난히 아끼고 챙겼다. 모모 역시 김희철과 민경훈이 함께 부른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