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人, 티파니 생일 축하 위해 뭉쳤다…변치않는 우정

  • 뉴스1
  • 입력 2019년 8월 2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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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 © 뉴스1
티파니 인스타그램 © 뉴스1
소녀시대 멤버들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티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한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케이크를 든 채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서현, 수영, 유리, 효연에 둘러싸여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티파니와 역시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달에서 깜짝 모임을 해 우정을 빛냈다. 당시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녀시대 급 번개 모임. 티파니 언니, 순규 언니 보고싶다. 2019.07.17~18”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기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솔로로 데뷔한 티파니는 이날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을 발매한다. 미국에서도 현지 기준 2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 주연을 맡는 등 각자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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