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서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수사’

  • 뉴시스
  • 입력 2019년 8월 1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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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40분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한 세대 현관 앞쪽 복도에 A(31·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청소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자신의 집 앞 복도에서 A씨는 발견 당시 신체 일부에 외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초 검시에서 ‘경부압박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CCTV 영상을 분석한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아파트를 찾았던 A씨의 지인을 범행 용의자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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