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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두번째 사과… “부족한 표현으로 심려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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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두번째 사과… “부족한 표현으로 심려끼쳐 죄송”

염희진 기자 입력 2019-07-23 03:00수정 2019-07-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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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관련 한일 양사 공식사과 유니클로가 ‘한국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일본 본사 임원의 발언에 대해 22일 공식 사과했다. 이달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사과에는 일본 본사의 뜻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과 한국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는 이날 공동 사과문을 통해 “해당 발언은 한국에서도 오랜 기간 사랑해주고 계신 만큼 그 영향이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취지였으나 ‘바란다’고 명확히 이야기하는 대신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해 본래 의도와 달리 전달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부족한 표현으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많은 분을 불쾌하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과문은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및 한국 유니클로 홈페이지, 한국 유니클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매장 등에 게시된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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