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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남 내포신도시 산업시설용지·산학협력시설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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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남 내포신도시 산업시설용지·산학협력시설용지 공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08 14:41수정 2019-07-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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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34필지와 산학협력시설용지 18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산학협력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용지별 입주가능업종에 부합하는 사업자로, 산업시설용지는 도시형공장·첨단업종공장과 산학협력시설용지는 연구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등을 건축할 수 있다.

산학협력시설용지의 경우 연면적 20%, 1층 이하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허용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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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예정금액은 산업시설용지는 3.3㎡당 70만 원 수준이 산학협력시설용지는 3.3㎡당 108만원 수준으로 조성원가보다 훨씬 저렴하다. 대금 납부조건도 3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LH는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어 공급금액의 20%를 납부한 매수자에게는 공급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을 허용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한편 충청남도와 홍성군에서는 투자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 중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격확인 등 행정 절차가 필수이므로 매입신청 전 충청남도 혹은 홍성군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을 비롯해 96개의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는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타운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가 13㎞,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와 고덕IC가 약 11㎞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건설 중인 서해선 고속전철과 함께 인근에 예정된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향후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공급일정은 이달 22~26일 매입신청을 받는다. 이후 29일부터 홍성군에서 입주심사를 개시하고, 8월 2일 오후 6시 이후 결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체결은 5~9일이다. 미공급된 필지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의계약방식으로 공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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