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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눈물’ 흘렸던 ‘마약 혐의’ 박유천,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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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눈물’ 흘렸던 ‘마약 혐의’ 박유천, 오늘 1심 선고

최현정 기자 입력 2019-07-02 09:38수정 2019-07-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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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씨. 동아일보 DB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그룹 JYJ 출신 박유천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2일 내려진다.

수원 지방법원은 형사 4단독은 2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 씨의 선고공판을 연다.

박유천 씨는 올해 초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세 차례 산 뒤 모두 여섯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유천 씨. 동아일보 DB
박 씨는 6월 14일 수원 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수의를 입고 재판정에 선 박유천은 직업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연예인이었습니다”라고 답하고 최후진술에서 “큰 죄를 지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마지막까지 믿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남아 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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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씨는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함께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황하나 씨와는 일부 진술이 엇갈리기도 했다.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40만 원을 구형했다. 또 집행유예 판결 시 보호관찰 및 치료 등의 조치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박유천이 구속 직전까지 살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오피스텔은 6월 17일 경매에 넘겨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의 등기부등본상 채권 총액은 50억 원이 넘는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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