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진도 쏠비치’ 오픈 신규 회원 분양상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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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를 9년 연속 수상한 대명리조트는 7월 중순에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그랜드 오픈한다.

전남 진도군 동남쪽 초평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진도 쏠비치는 단지와 남해가 바로 맞닿아 있어 단지 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 진도의 대표 관광지인 신비의 바닷길과 운림, 산방 등 주요 명소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프랑스 프로방스 분위기의 라벤더 정원과 다도해의 장관이 어우러진 지중해풍 조경을 리조트 곳곳에 녹여낼 예정이다.

대명리조트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상품을 출시했다. 원룸 구조인 패밀리형 타입, 투룸 구조인 스위트형 타입을 2530만∼3600만 원에, 실버형 골드형 로얄형 등 VVIP 노블리안 회원권을 1억 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신규회원 가입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승마, 요트를 비롯해 각 직영 아쿠아 시설의 무료 및 할인 혜택이 부여되며 전국의 대명리조트 17곳(설악델피노, 경주, 양평, 홍천 비발디, 소노펠리체, 양양쏠비치, 변산, 단양, 제주, 여수엠블, 거제마리나, 청송, 천안리조트, 제주샤인빌, 고양엠블, 삼척 비치, 진도쏠비치)을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맞춤형 예약관리 시스템 운영과 철저한 회원 담당제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계절이 함께하는 대명리조트에서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들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대명리조트의 신규회원권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신규회원 분양에 대한 카탈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대명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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