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품은 1122실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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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경기 화성시에서 명품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가 이달 분양한다. 지상 6층∼지상 35층 5개동, 총 11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84m²로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동탄2신도시의 수요를 폭넓게 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21만여 m²의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를 통해 입주자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 쇼핑, 문화 생활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미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다.

뛰어난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노선(예정)이 교차하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 동탄을 비롯해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역 수요의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또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바로 인근에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의 교차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접근성도 좋다.

우수한 특화 설계로도 주목받고 있다. 34, 72, 84m² 타입에는 모든 호실에 테라스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 및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22m² 타입은 남향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본보기집은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서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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