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앞줄 오른쪽)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본회의장 단상에 나와 항의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하자 홍 원내대표와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뒷줄 오른쪽) 등 민주당 지도부가 단상 앞으로 나와 항의했고, 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제지하고 있다. 여야의 실랑이를 중재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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