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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사모님, 미세먼지를 집안으로 들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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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사모님, 미세먼지를 집안으로 들이시면 안됩니다”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2-26 03:00수정 2019-02-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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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미세먼지 잡는 필터 장착, 의류케어 패러다임 바꿔
최근 미세먼지라는 보이지 않는 유령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거리에 나가면 마스크를 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일기예보에서도 강수 확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농도는 필수 체크 항목이 되었다. 미세먼지를 피해 도시를 떠나 강원도 영동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도대체 미세먼지가 뭐기에 우리의 생활 패턴까지 바뀌게 하는 걸까.

미세먼지란 지름이 10μm보다 작고 2.5μm보다 큰 먼지 입자를 말한다. 일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의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된다. 그러나 그보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를 통해 우리의 몸속까지 들어간다. 특히 지름이 2.5μm 이하인 초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해 혈액에 흡수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


미세한 크기, 거대한 위험


주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입자에는 금속, 질산염, 황산염, 타이어 고무, 매연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독성 물질들은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돼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박테리아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무력화해서 폐렴을 유발하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혈관으로 흡수되어 뇌중풍(뇌졸중,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비단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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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실제로 유럽 9개국 2095건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 논문에 의하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당 10μg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은 22% 증가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숯불에 탄 고기는 잘라내고, 자외선 차단 크림은 바르면서도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삼성전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는 제트에어와 미세먼지 필터로 생활 속 미세먼지 및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한 번에 잡아준다.
털어도 먼지는 남는다

이토록 위험한 미세먼지는 주로 ‘옷’을 통해 집 안으로 유입된다. 외출한 후에 미세먼지가 잔뜩 묻은 옷을 그대로 옷장에 걸어 두는 것은 침실에 작은 공장 굴뚝을 세우는 것과 다름없다. 물론 먼지를 가볍게 털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옷에서 털려 나온 미세먼지는 완전히 제거되는 것이 아니다. 실내 공간을 떠돌아다니다가 바닥에 쌓이거나 다른 옷에 묻어서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다. 즉 아무리 먼지를 잘 털어내도 털어낸 먼지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담요를 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은 아직 높지 않다. 샤워는 하루만 안 해도 찝찝해하면서 옷은 베란다에 대충 널어 두었다가 다음 날 다시 입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교복이나 정장처럼 매일 입지만 매번 세탁하긴 어려운 옷인 경우가 그렇다. 번번이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예민한 옷감이 상할 우려도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선보였다. 에어드레서는 제트에어와 미세먼지 필터로 생활 속의 미세먼지 및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한 번에 잡아준다.


의류 케어, 필터가 답이다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털려 나온 미세먼지를 필터에 집진해서 완전히 제거한다. 이런 에어드레서의 특화 기능은 겨울철에 많이 입지만 관리가 어려운 고가의 패딩이나 모피 관리에 적격이다. 스페셜 코스를 통해 정장, 패딩, 모피·가죽 등 최대 9개 코스를 지정해서 의류별로 맞춤 관리가 가능하며 다운로드를 통해 코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게다가 ‘SmartThings’ 앱을 의류 라벨의 바코드만 스캔하면 최적의 코스를 추천받아 매번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드레서, 건강까지 케어하다

유령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이동할 뿐이다. 도시를 유령처럼 배회하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터는 것에 그치지 말고 단단히 가두어야 한다. 강력한 제트에어 성능과 미세먼지 필터까지 갖춘 ‘더스트 버스터스’ 삼성 에어드레서만 있으면 더 이상 침실에 미세먼지가 출몰할 걱정은 없어 보인다. 이제 먼지를 벗고 청정하고 상쾌한 옷을 입자. 스타일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케어하는 의류청정기 삼성 에어드레서가 지금 의류 케어의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삼성전자#에어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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