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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해·이민혁·로꼬, 오늘 나란히 의경 입소 “비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19-02-07 07:16
2019년 2월 7일 07시 16분
입력
2019-02-07 07:15
2019년 2월 7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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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한해 로꼬(왼쪽부터) © 뉴스1
가수 한해(29), 비투비의 이민혁(29), 래퍼 로꼬(30)가 나란히 의무경찰로 입소한다.
세 사람은 7일 오후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들은 훈련을 받은 뒤 의무 경찰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 사람의 소속사는 모두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해는 지난해 일반의경 시험에 응시, 합격 통보를 받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며 입소 준비를 해왔다.
한해가 출연 중이던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블락비의 피오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한해는 지난달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을 통해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입소 하루 뒤인 8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로꼬는 입소 당일 팬들을 위한 깜짝 싱글 ‘헬로’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로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로꼬는 입소 당일 조용히 들어갈 예정”이라며 별도의 행사가 없음을 알렸다.
이민혁은 비투비 중 세번째로 입소하게 됐다. 앞서 맏형 서은광이 지난해 8월 입소했고 이창섭은 지난달 입소했다.
이민혁은 입소를 앞두고 지난 2일~3일 이틀간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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