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입담 예고’ 조병규 #축구 #장혁 아역 #SKY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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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0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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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병규 인스타
사진=조병규 인스타
예능 ‘해피투게더4’ 출연을 예고한 조병규(22)는 드라마 ‘SKY 캐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꾸며 뉴질랜드 유학길에 오른 조병규는 귀국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해 연기자를 준비했다.

2015년 KBS2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한 조병규는 드라마 ‘7일의 왕비’, 영화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장혁의 아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병규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아버지의 강압적인 교육방식에 반기를 드는 차기준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조병규의 차기작도 결정된 상황. 그는 오는 3월 방송하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강성모(김권)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조병규는 31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해투4’에서 배우 김보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조병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애 안 한다”며 일축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병규는 해투4 녹화장에서 열애설 질문이 나오자 김보라를 향해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남자답게 말해 주변의 호응을 얻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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