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예산 낭비막는 최적의 미디어믹스 ‘dGRP’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뉴미디어 부문
다트미디어

디지털광고판매 렙 비즈니스 선두주자인 ㈜다트미디어는 뉴미디어 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트미디어는 광고예산 집행에 특화된 분석시스템 ‘dGRP’를 개발해 가장 효율적인 미디어 믹스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dGRP는 이종매체 간 광고효과 분석이 가능한 새로운 분석 툴이다. 즉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노출된 동영상 광고를 지상파 TV나 케이블 TV의 광고효과 분석 지표인 광고노출량(GRP·Gross Rating Point), 효율성지수(CPP·Cost Per a Point)로 변환해주는 새로운 지표다. 더불어 지상파 TV, 케이블 TV, 온라인, 모바일뿐 아니라 이종매체 간 동영상 광고의 통합 효과 및 효율 분석도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 동영상 광고의 효과지표는 노출횟수(Impression)가 기본 단위로 제공돼 왔으나 dGRP를 통해 좀 더 다양한 분석결과가 제공될 수 있다.

다트미디어는 dGRP를 통해 지상파 TV나 케이블 TV를 주 광고매체로 활용해왔던 광고주들에게 다양한 동영상 광고의 이해도를 높여 광고시장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트미디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dGRP를 활용한 광고효과 분석 툴을 탑재해 고객사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