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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청 신도시 내 신축건물 공사장 ‘불’…연기흡입 2명 병원 이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8 10:59
2019년 1월 28일 10시 59분
입력
2019-01-28 10:58
2019년 1월 28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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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20분께 경북 예천군 호명면 도청 신도시 내 5층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8)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도중 불이 났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예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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