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주 서문시장 인근 폐가서 불…노숙인 3명 사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1 22:10
2019년 1월 21일 22시 10분
입력
2019-01-21 22:08
2019년 1월 21일 22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충북 청주의 한 폐가에서 불이 나 노숙인 1명이 숨졌다.
21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9분께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서문시장 인근 2층 건물 폐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로 추정되는 노숙인 남성 1명 숨졌다. 함께 있던 30대, 40대 노숙인 남성 2명도 연기 흡입과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예전 숙박시설로 쓰이다가 현재 공실로 있는 건물 2층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또, 숨진 남성의 신원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지가 명확치 않은 노숙인들이 함께 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 8가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당국자 “韓-日, 유럽처럼 출입국 간소화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진핑, 블링컨에 “美-中 악랄한 경쟁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