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연상연하’ 이종석-이나영 “제법 잘 어울려요”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이나영(오른쪽)과 이종석이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두 사람은 26일부터 방송하는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는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을 이야기.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력단절 여성(강단이)을 연기하고, 이종석은 스타작가이자 편집장인 차은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첫 방송 전 21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